pc의 역사와 함께 자라온 내가 정들었다면 아무래도 인텔 쪽이겠지.
15년까진 안된 거 같고 십수년쯤 전부터 내 컴퓨터를 조립할 땐 항상 암드를 선택해왔다.
총알은 욕심보다 늘 부족했고
대충 나름 가성비를 따지다보니 cpu는 암드.. 물론 암드를 선택한 댓가로 보드에서 좀 손해본 적은 있지만
결과적으론 탄수에 맞추어 만족할만한 성능의 시스템을 갖게된다.
이번엔 인텔쪽으로 거의 마음이 기울어져있었지만
주문때리기 24시간전부턴 견적서에 암드를 찍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