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자전거 타고 시내를 달리는 중, 우연히 유모차에 누워 있는 아이와
그 유모차를 끌고 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아기 : (눈을 똥그랗게 뜨며) 엄마, 나 아기야??
엄마 : (어이없는 듯) ... 그럼 네가 아기지 뭐야? 아니면 너는 누구니~~???
ㅋㅋㅋ
기분 좋아지는, 엄마와 아기의 대화를 들을 수 있어서 폭염 속에도 웃음 지을 수 있었던 오후였네요~
출처 |
사진은 구글 검색으로 나온
http://wefnews.cctoday.co.kr/life/80671
의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이 이야기의 당사자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