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빠링이 무서워서 클릿은 안써야지... 하다가 자장구 많이 타다보니 느낀게 댄싱 할 때 불안하고 고케이던스에서 자꾸 발이 삐끗거려서... ㅡ,.ㅡ 클릿 입문을 하게 됐습니다.
어쩌다 보니 입문을 스플로 하게됐습니다.
그냥 저렴하고 무난하게 시마노 페달로 가려다가 클릿이 지우개... 라길래 클릿커버끼우고도 마음껏 타고 걷고 할 수 있는 스플로 와버렸네요 ㅋㅋ
클릿슈즈는 시디 지니어스5 종이에 발바닥그려서 발길이 250mm, 발볼 100mm 나와서 41사이즈 샀더니 딱! 맞네요 ㅎㅎ
오늘밤에 시승 해볼라는데 태화강으로 갈까 정자구도로 업힐을 갈까 고민입니다 히히히히
자장구의 신님 이 글을 보고계시다면 클빠링 안하게 해주세요. 비나이다 비나이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