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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샷시? 때문에 엄마가 고민하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1012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네바보형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5 19: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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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에 가입하고 글 잘 안쓰고 눈팅만 거의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주공임대아파트고 24평짜리로 가게되었죠
전에살던 주인은 7월 25일날 이사를 가고 저희는 손없는날을 택하여 8월 10알날 이사를 가기로했죠
계약하러갈때는 분명히 관리사무소에서 샷시값때문에 전화가 올것이라고 얘기해서 엄마가 기다리고있었나봅니다
근데 딱히 전화가 안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받을 생각이 없나보다' 하고 그냥 지내고 있다가 이틀전부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하루에 한통씩와서
오늘 전화를 해보셨는데 샷시값을 요구하는 전화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마찰이 있었나봅니다
이전주인은 자기는 들어올때 150만원을 주고 들어왔으니 70만원을 달라고 했나봅니다
근데 엄마는 지은지 14년도 넘었고 알루미늄샷시라서 70은 너무 많고 한 30만원 생각한다고 했더니
그쪽에서 50만원을 제시했나봅니다 근데 엄마는 그것도 너무 많은지 생각해보고 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얘기를 엄마가 방금 해주셨는데 제가 궁금한점이 있어서 물어봤습니다
그럼 바로 전화를 하지 왜 안하다가 지금하냐고
그랬더니 관리사무소에서 개인정보때문에 이사가기 전까지는 번호를 알려줄수없고 번호를 언제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사로 정신이 없어서 지금 전화해했다고 하네요 이 경우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긴 줘야할것같은데 제생각에도 50~70은 너무 많은것 같네요
 
 
아 그 아파트 지어질 당시에 저희 엄마가 그 아파티 샷시회사 사장님이랑 친해서 얼마에 했는지 기억하고 있는데 200정도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파트주인은 지금까지 총 3번 바꼇습니다
첫번째 주인이 200정도 주고 살다가 이사가고 그 다음주인이 150주고 이사하고 이제 저희가 들어가는 상황이에요
150줬다는 증거가 있냐고 엄마가 물어봤는데 그쪽에선 영수증 버려서 없다고 하네요
 
본문이 너무 길어서 요약합니다
 
1.작성자 임대아파트로 이사감
2.전주인한 샷시값때문에 전화 올것이라고 관리사무소에서 들음
3.근데 전화안옴
4.이틀전부터 전화해서 샷시값 자긴 150주고왔다고 70 요구
5.엄마는 14년된 아파트고 알루미늄샷시라 30정도 생각하고있다고 내일전화한다고 함
6.이런 경우 저희는 어떻해야 하나요?
7.작성자도 주긴 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70은 너무 많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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