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우리나라야구 역사상 전성기라해도 무방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과거 한일슈퍼게임을 지나 한국최고의 타자라는 이승엽이 일본에서 굴욕을 당하면서
무수한 일빠들을 양산했던 시대에 비하면 엄청난 변화같습니다.
일본에서 활약했던 이대호가 겨우 계약을 따냈던 것에서부터 많은 한국선수들이
미국으로 진출하고 더군다나 프리미어 12에서 엄청난 편파로부터 극적인 승리를 했던 것은 중요한 의미가 되죠.
일본을 찬양하려고 이승엽을 미화했던 신문기사들을 보면 이제는 즐겁게 넘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직도 일빠들은 '이승엽 굴욕=일본이 한국야구의 넘사벽 증거'를 공식처럼 외우고 있을테니까요.
약팀의 공식 중 하나가 에이스를 미화한다는 것이 있는데 현재 일빠들이 오타니를 미화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오타니를 미화할수록 일본이 약하다는 공식이니까요. 이제는 이승엽 미화를 통해
'일본야구는 한국야구 넘사벽'을 하기는 힘틀테니 재미있는 상황이네요.
오타니를 얼마나 빨까요? 일빠들을 보면 중국의 문화대혁명시절 홍위병들 같습니다.
썩어문들어진 종양이 말기를 가리켜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유통시간이 지날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