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천국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죠.
육신이 죽어서 영이 예수님으로 인해 영이 구원을 받아 가는거라지만..
구원받은 영이 산자에게 내려와 간증을 했다는 이야기는 어디에도 없죠..

절대적인 진리로 여겨지는 성경에서도 묘사는 하지만
천국을 경험하려면 죽어야 하고 또한 구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산자는 절대로 경험할수 없는 것이 천국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기에 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이라는 것이 말장난이 아닌가 싶어요..
죽어서 영이 구원받아 간다라는 그 자체가 결과에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현재 우리가 사는 삶이 천국과 지옥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누구는 하루하루가 짜증나고 지옥같은 삶이겠지만...
누구는 기쁨과 행복에 넘쳐 천국같은 삶일수도 있지요...



한때 교회 다닐때에 전도사 한분은 뭐가 그리 좋은지 일년 내내 행복하게 살던데...
짜증나는 일도 생긴다고 하지만 항상 웃으며 행복하게 살던데...
아마 그런게 천국이 아닌지... 

내가 느끼기에 천국이라면 지금 이 세상이 천국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