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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46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맹이Tip★
추천 : 2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5 21:40:55
1.J리그 용병 수준 << 중국 슈퍼리그 용병 수준
보통 용병의 경우 아시아 쿼터를 생각하더라도 현지 선수들보다 잘 하는 선수들을 뽑기 마련인데
J리그로 간 한국인 용병 선수들의 경기력은 어떻게 용병으로 간건지 궁금할 정도의 수준
2. 현재 리그 10위로 하위권에서 못 벗어나는 울산의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 경기
정동호 김승규 김신욱 울산 소속 선수들 모두 네임밸류와 기대치에 비해서 ...
솔직히 김신욱 선수의 경우 2선의 지원이 약했고 김승규 선수의 실점 장면의 경우 너무 잘 맞앗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상대 일본 선수들이 1군이 아니엇다는 점으로 보앗을 때 긍정적인 움직임은 아니였습니다.
이러한 존재감과 영향력은 사실 K리그에서도 보이지 않게 적용 했으리라 생각하고 리그 순위가 감독의 영향만으로 치부하기에는
울산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 폼 자체가 올해들어 좋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 김신욱이 2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 반대로 김신욱 선수가 2선에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 아닌가
저는 현재 여론과 반대로 김신욱 선수가 2선을 도와주지 못한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김신욱을 기용하면서 슈틸리케 감독이 이정협 이용재 선수의 활동량을 포기하고 높이를 통한 우위를 가져가고 수비수 들의 부담감 증가를 기대하며
2:1, 3:1 마크를 유도해 사이드에서 홀로 남은 이용재 선수의 프리 슈팅을 기대한 것 같은데
자꾸 넘어지고 밀리는 김신욱 선수의 모습에 중반 이후 부터는 일본의 상대적 단신 수비수들이 1:1로만 상대하면서
2선의 미드필더 들에게 수비수가 항상 달려들게 되었고 , 이로 인해 뒷공간 침투와 프리 샷을 노리던 이용재 선수는 자리를 잡지 못하고 우왕자왕
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엿고 이러한 지나치게 잦은 움직임과 수비수를 떨어트리고 빈공간을 찾아가던 움직임은 결국 체력이 버티지 못해
슛마저 나로호마냥 쏴버릴 정도로 밸런스를 흐트리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와 별개로 볼터치는 사망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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