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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46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쥐★
추천 : 0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5 22:07:17
중국전에서 너무 잘 했기에...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었나 봅니다.
역시는 역시 역시나 인건지 오늘 너무 못 한 것을 보면... 이게 정말 슈감독님의 전략 전술이었는지
의심이 들 뿐이네요...
김신욱이야 첫 경기라 긴장할 수도 있었겠지만...
역습 상황에서 공을 너무 쉽게 뒤로 돌리거나 뻥뻥 차버리는 것을 보면서 공격할 마음이 있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결과적으로 공격하기 보다는 공격을 멈추거나 공을 아예 갖다 바치는 꼴이라니...
전반전에 잘 했었기에 후반전도 잘 할거라 생각했더니... 한 골 넣었다고 포기한 걸까요??
적어도 지지는 않았고 골도 넣었기 때문에 체력 안배를 위해 슬슬 한 걸까요?
제가 보기에 전반에 패널티킥 얻지 못했으면 아마 졌을 것 같습니다.
수비도 역습을 오면 위험 상황까지 가고... 그렇게 기대하고 믿었건만... 이건... 이건 아니지 싶네요.
선수들도 덥고 힘든 건 알지만 한탄 한 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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