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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은 군대에서도 항상 특급대우 정당한가?
게시물ID : humorbest_106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kata★
추천 : 101
조회수 : 6137회
댓글수 : 3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9/09 15:53: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9/09 13:19:53
연애인은 군대에서도 항상 특급대우 정당한가? 에 대해서 한마디 쓰고 싶습니다. 연애인 지성은 논산훈련소에서 다른 군인들과 달리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 다른 병사들은 더운 여름날 팔팔끓는 더운 물을 마시는데 지성은 차가운물을 마신다. 그리고 일요일날 종교행사갈때 계급높은 사람들에 의해 10분먼저 호의를 받으면서 교회에 들어가고.. 맨 앞자리에 호위를 받으면서 앉아있다가 10분빨리 나간다.. 그리고 종교행사때. 이렇게 외친다. 축구선수중에 가장 잘하는 선수는 누구?? "박지성~~~~~~~~~~~~~~~~~~~~~~~~~~~~~~!" 연애인중에 가장 잘생긴 연애인은 누구?? "지성~~~~~~~~~~~~~~~~~~~~~~~~~~~~~~~~!" 2000여명이 되는 병사들이 일어나서 박수를 친다.. 물론 지성 일어나서 인사를 한다. 과연 지성이 군대에 간 것이 맛을까? 남들은 초코파이 하나먹으면 지성은 계급높은 군인이 불러서 더먹고 이게 과연 평등인가? 왜 연애인은 항상 특급 대우를 받아야되는가? 지성이 병사들앞에서 .. "저도 술마시고 방황하다가 늦은 나이(30)에 왔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 짧은 2년 군생활 열심히 합시다." 그래 너한테는 짧겠지.. 당연히 좋은 대우를 받으니깐.. 지성한테 악수를 청하니깐 옆에 호위하는 군인이... 왈: " 손안치워?" 이 정도로 무슨 대통령처럼 호위를 받는다. 이게 정당한 군대인가? 놀이터인가? 팬미팅인가? 그래 놓고 100일휴가 다되가는 지성.. 나오면 인터뷰 어떻게 할까? 궁금하다 참.. 윤계상은 지금 연애사병으로 빠졌다.. 윤계상은 훈련은 하지 않고 연애사병으로 빠지기 전까지는 매일 일어나서 책상에 앉아서 "싸인"만 하고 있었다고 한다. 과연 이게 잘된 정책인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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