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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볼쇼 3 2016 외국인 선수 특집 파트6 - 넥센 히어로즈 편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6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5 02:38:32

1. 오프닝

 

호스트 조윤정 : 오늘은 2016 외국인 선수 특집 6번째, 넥센 히어로즈 편입니다.

 

2. 넥센 히어로즈 2016 외국인 선수 이야기

 

(1) 2015 외국인 선수 결산

 

1) 벤헤켄

 

패널 1 : 돈이 없어서 외국인 선수 영입이 힘들어진 넥센. 대박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팀이지만 성적은 무난한 정도.

외국인 선수 WAR 합이 11.57로 리그 5위. 연봉은 125만 달러로 최하위였기에 가성비가 최고였다고 봐야

 

투수쪽에는 벤헤켄이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임 (각종 투수 지표 리그 3위안에 들었음). 

 

패널 2 : 9급 공무원에서 7급 공무원으로 진급한 벤무원.

 

패널 2 : 장관급 활약을 했음. 2014시즌부터 포크볼 비중을 압도적으로 늘리면서 준수한 선발에서 에이스급으로 격상.

일본으로 이적하면서 넥센이 이적료를 나갔기에 나갈때도 팀에 보배역할을 해준 선수.

 

호스트 : 벤헤켄이 30대 후반임을 감안하면 넥센의 선택도 이해 가능할 듯

 

2) 피어밴드

 

패널1 : 터지기전 벤무원의 모습이 떠오르는 선수. 특출나지는 않지만 30회 선발등판으로 꾸준히 자기몪을 함. 

넥센 외국인 투수 WAR이 9.3으로 10개구단 외국인 투수 WAR이 3위. 

 

3) 스나이더

 

패널1 : 만족스럽지는 않았음. 홈런을 27개 쳤지만 헛스윙과 삼진이 너무 많았음. 박병호급 활약을 못하는데 삼진은 박병호급.

상대 투수에 따라 선발 출장을 안한 경우도 많았음.

 

4) 종합

 

패널1 : 외국인 투수는 잘했고 타자는 아쉬워서 퉁치면 평균 정도라고 생각. 넥센은 돈을 많이 쓸 수 없기에 끊임없이

저평가된 가치를 찾아낼 듯. 실제로 이번시즌 계약한 선수들 몸값이 188만불인데 로저스 한명보다 적음.

 

호스트 : 한국의 머니볼팀인 만큼 효율적 외국인 선수 영입했다고 평가해주심

 

(2) 2016 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 이야기

 

1) 로베르토 코엘료

 

패널2 : 84년생 우완투수. 격투기 선수급 체격. MLB 지명을 포수로 지명받았는데 덩치가 크고 타격 능력이 좋지못해 하위라운드 지명.

늑골 부상으로 2년간 한경기 뛰지 못한채 신시네티에서 방출. 2006년도 10워에 애인절스가 투수로 뛰어보라면서 계약을 함.

2007년도 루키 리그에서 20경기 26이닝 26탈삼진 1점대 방어율을 기록했지만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애인절스에서 방출 후 캐나다

독립리그팀에서 42이닝 44탈삼진 14볼넷을 기록. 투수 경력이 짧음에도 제구력이 좋고 94마일의 직구로 호평받음. 

 

보스턴과 마이너계약하면서 다시 프로무대로 복귀. 보스턴 입단 이후에 2009년 싱글 A 스윙맨으로 활약했지만 9이닝당 4.64 볼넷으로

좋지 못한 제구력을 보여주었고, 2010년도 더블 A와 트리플 A를 거치면서 긍정적 모습을 보여주었고 확장로스터때 MLB 데뷔.

시즌 후 컵스의 유망주와 트레이드되서 컵스로 이적. 

 

컵스로 이적 후부터는 전형적 저니맨이 됨. 2011년부터 3년간 토론토-애인절스-양키스-볼티모어 등의 구단을 떠돌아 다녔음.

2015년 마이너리그 기준 가장 안정적 시즌을 보냄.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 A팀에서 5월까지 11경기 선발 6승 3패 방어율 3.50 64이닝

소화했음. (그 리그가 심지어 타고투저인 PCL이었고 계약조건시 MLB 콜업이 안되면 옵트아웃 가능 조항이 있었음).

 

6월 1일 옵트아웃 신청을 했는데 마이크보에서 이 선수 글을 올리면서 NC 영입설이 떠돌기도 했음. 6월부터 2개월간 소속팀 없이 지냄.

 

패널3 : 두산의 마야 선수, NC 찰리 선수 비슷한 시기에 방출.

 

패널2 : 이 선수 에이전트가 박병호 선수 에이전트인 네로. 6월 1일 옵트아웃 신청 후 8월 4일까지 무적신세. 아시아 무대 소득이

없자, 8월 4일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을 했는데 2개월 이상 쉬다보니 성적이 좋지 못했음.

 

직구, 정체불명의 변화구 외에는 무기가 없는 선수. 구종이 다양하지 않아 좌타자 상대로 약함. 지난시즌 우타자 피안타율 2할 8리,

좌타자 피안타율 2할 9푼 8리를 기록. 단조로운 피칭 스타일이 약점. 좌타자 제압할 주무기가 있는지는 의문스러움.

 

선발투수로서의 이닝소화력도 의문스러운점. 늦게 투수를 시작한데다가 10년동안 100이닝 이상 소화한게 2번밖에 없고 최근 5년간

100이닝 이상 던진적이 없고 주로 불펜으로 활약. MLB 트레이드 루머스라는 사이트에서 불펜으로 뛰어야 높은 구속이 유지되고

선발로 가면 구속이 크게 떨어지기에 선발 성공가능성이 떨어진다고 총평했기에 그 점이 가장 우려되는 점.

 

투수를 늦게 시작했기에 팔꿈치, 어깨에 칼을 댄적이 없지만 202년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서 100일 이상 휴식,

2013년 어깨 통즈응로 98일 휴식으로 최근 3년간 어깨, 팔꿈치가 고장나기 시작했다는 점과 수술로 확실히 치료하지 않았다는

점이 부정적으로 작용될 수도 있다고 생각

 

호스트 :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패널2 : 이 선수를 검색하면 스카우팅 리포트는 나오지 않고 동영상만 나옴. 사이트마다 던지는 변화구에 대한 해석이 다름.

1908년에 없어진 에이션트볼이라는 변화구라고 헤석한 사이트도 있음. 

 

베이스볼 프로스팩터스라는 사이트에서는 WTF (왓 더 **)볼 이라고 표현. 종합하자면 스프릿 핑거 너클볼. 회전수가 

특이할 것으로 예상

 

패널4 : 패스트볼 최고구속 93마일 (평균 89마일). 커터, 슬라이더, 커브를 비슷한 비중으로 던짐. 이 선수가 애인절스 시절

던진 공을 보면 그립은 스플리터인데 타자를 향해 날아오는 모습은 너클볼이었고 포수가 그 구종을 포구하지 못했음.

 

포수가 못 잡을 정도로 무브먼트가 지저분한 공이라는 것은 공에 일관성이 없다는 뜻. 어디로 튈지 모르는 구종. 

스필리터와 너클볼이 합쳐진 공이라고 봐야. 

 

우타자를 상대할때 컨트롤이 좋지 못해서 의도적으로 바깥쪽 승부를 많이 했음. 최대한 다양한 구종을 던지면서 좌,우 상관없이

타이밍을 빼앗으려고 하는게 전략. 언제 나올 줄 모르는 의문의 공때문에 타자가 타이밍 잡기 어려웠을 듯

 

패널3 : 벤헤켄 선수가 스플리터 비종을 늘렸기때문에 장관급으로 격상했는데 넥센이 코엘료와 그 의문의 변화구때문에 계약한 듯

 

호스트 : 정리하자면 타자가 예측하기 어려운 타이밍으로 승부하는 선수.

 

2) 피어밴드

 

패널2 : 지난시즌 소사를 버리고 급하게 영입

 

패널3 : 버린것이 아니라 계약을 못한 것

 

패널2 : 구속이 매력적이지 않고 세부스탯이 눈에 뛰지 않고 리그를 압도할 주무기가 없는 무색무취한 선수.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불방망이를 자랑한 넥센에 어울리는 선수. 벤헤켄 선수가 연장계약했다면 피어밴드 대신 다른 선수가 영입되었을 것이라고 생각.

벤헤켄이 떠난 이상 두자리 모두 물음표로 하기에는 위험부담이 있기에 피어밴드는 지난해만큼이라도 해주길 바라고 재계약했다고 생각

 

방어율 4.67 FIP 5.42 WAR 3.28 (규정이닝 20명 투수 중 16위. 탈보트, 스틴슨, 루카스, 클로이드가 이 선수보다 아래인데 모두 교체.

15위인 옥스프링도 집으로 감)

 

패널3 : 집으로 간게 아니라 롯데 코치로 갔음.

 

패널2 : 어떻게 보면 외국인 선수 재계약 판독기 역할을 했다고 생각. 타자들이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줄까봐 염려스러움.

 

패널3 : 바꿔야하는데 넥센 입장에서 어쩔 수 없이 재계약했다고 생각. 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 커브 , 싱커, 커터를 구사.

패스트볼 53.86% , 체인지업 23.46% , 슬라이더 12.39% , 커브 7.95%의 구사율.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42.55km (리그 평균 143.61km , 좌투수 리그 평균 141.10km). 변화구 구종 모두 KBO 평균보다 느리지만

좌투수 중에서는 평균보다 빠름. 

 

패스트볼 V 무브먼트 53.56cm , H 무브먼트 -24.97cm (싱킹성 무브먼트). 체인지업 V 무브먼트 83.55cm , H 무브먼트 -27.19cm

(서클체인지업성 무브먼트). 두 구종의 구속차이는 15km. 

 

좌타자 상대시 슬라이더, 커브 구사율이 높아지고 우타자 상대시 체인지업 구사율이 높아짐.

 

릴리스 포인트가 좌우로만 변화하기에 크게 흔들리지 않음. 오히려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은 마지막 모습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임.

 

스탯티즈 기준 규정이닝 소화한 투수 중 피OPS 0.825 최하위 (피출루율 0.360 최하 4위 , 피장타율 0.465 최하 2위). 

목동구장에서는 피OPS 0.795 기록. NC 상대로는 피OPS 1.146 기록. 고척으로 이전하는데 NC전에는 감독님이 빼주시는게 나을지도.

 

좋았던 기록은 대부분이 목동. (트랙맨 데이터가 잠실, 목동에만 설치되어 있는데다가 작년 잠실에 한경기만 등판해서 트랙맨 데이터에

나온 기록은 대부분 목동에서의 기록) 전형적으로 타격이 약한 팀에게 강하고 타격이 강한 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위험요소.

 

싱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래퍼토리에 변화를 줘야

 

호스트 : 종합해보면 위험요소가 새로 생긴 만큼 피칭패턴을 다양화해야

 

3) 대니 돈 선수

 

패널1 : 예언을 하나하자면 신인 외국인 야수 중 가장 잘할 것이라고 예상 (투수 중 웹스터가 가장 잘하리라 예상). 5월에 댓글 달아주시기를.

 

2006년 32라운드 신시네티 지명으로 기대 없었던 유망주. 2005년 대학교 3학년에 템파베이 26라운드 지명되었는데 계약을 하지 않았음.

대학 1학년 시절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와 동기였는데 대학 2학년 팀을 대학월드시리즈 우승팀으로 만듬. 

 

패널2 : 브렛 필 , 대니 돈 , 리키 로메로 , 비니 패스타노 , 저스틴 터너 , 커터 스즈키가 모두 대학 동기임. 

 

패널1 : 대학 3학년 지명할때 계약을 거부하고 더 좋은 지명을 받겠다고 했는데 어깨 부상으로 인해 타율이 3할 4푼 8리에서  2할 7푼 2리,

장타율 5할 6푼 2리에서 4할대로 추락. 선수 입장에서는 4학년때 반등해서 더 좋은 지명받겠다고 생각했고 타율은 3할 5푼 1리로 

반등했지만 홈런이 10개에서 4개로 떨어지면서 3학년때보다 오히려 더 낮은 라운드에 지명되면서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생김.

 

타격에 나름 재능이 있었늗네 재능에 비해 현장평가가 좋지 못했음. 수비력이 외야수로서 처참하고 주루가 수준급이 아니라는 평가로

좋은 라운드 지명을 받지 못했는데 이 점은 신일고 시절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지만 수비와 주루때문에 지명받지 못하고 육성선수로

입단했던 김현수 선수와 오버랩이 됨. 32라운드 1000불 (KBO 육성선수 계약금과 비슷)에 프로 입단. 

 

당시 스카우팅 리포트에 잘 터지면 우투 상대 플래툰으로 좌익수, 1루수 활용할 선수라고 평가. 예상과 달리 마이너리그를 1년에 한단계씩

씹어먹으면서 올라감. 2006년 입단해서 2008년 더블 A 졸업. (21홈런 OPS가 0.9가 넘음. 타석당 홈런 비율이 6.2%로 2015 KBO 리그에

대입하면 5위 기록). 기대받고 올라간 트리플 A에서 홈런을 노리는 파워히터로 변신 (2010년 OPS 0.943을 기록했지만 타율은 2할

초중반에 어깨부상으로 인해 MLB 승격하지 못하고 2012년 디트로이트 트리플 A로 이적해서 OPS 0.7을 기록)

 

호스트 : 애리조나 시절은 어땠는지?

 

패널1 : 애리조나 트리플 A는 타고투저인 PCL 리그에 타자친화구장. 3할 타율 회복 후 장타율 5할대로 끌어올리더니 2015시즌  

타율 3할 8푼 6리, 출루율 4할 4푼 4리, 장타율 6할 1푼 8리로 리그를 폭격해버림. 이후 MLB 승격되지만 기회가 적었고 부진.

 

종합하자면 행보가 아메리칸 김현수. 지명될때 타격은 수준급이지만 수비, 주루가 좋지 못해 프로 지명을 낮은 라운드에서

받은 KBO 육성선수급. 컨택이 좋은 선수였는데 파워히터로 변신한다고 하면서 침체기를 겪었고, 파워와 컨택 접점을 찾으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서 완전체가 되었다는 것이 김현수와 비슷함. 투수친화구장에서 오랜 시간 뛰었던 것도 김현수와 비슷.

KBO 리그로 오면 진짜로 아메리칸 김현수가 될 수 있음. 

 

우상신 좌상바라는 점이 약점. 우투수에가 너무 강하고 좌투수에게 너무 약한다는 것이 스카우팅 리포트에 나옴. 

2015 시즌 우투수 OPS 1.107 , 좌투수 OPS 0.862 기록. 이 점은 KBO 리그에서도 여전하리라 생각.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투수를 막 뚜드려 패는 방법밖에 없음.

 

패널2 : 그런데 김현수급?

 

패널1 : 우수투 상대로 훨씬 잘치는 김현수.

 

패널2 : 좌투수 상대로는 못치는?

 

패널1 : 어쨌든 결국 김현수와 동급. 김현수 선수는 사실 고교에 1루수로 많이 뛰고 수비를 못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커리어가 쌓이면서 수비요정이 되었는데 돈은 그런 경기까지는 올라가지 못함. 외야수로서 수비가 불안하다는 평가가 있다는게

치명적. 좌익수로 많이 뛰고 한국 오기전에 1루수로 많이 뛰었음. 

 

염경엽감독이 시즌전에 확고한 주전 정해놓고 역할을 정해주는 것으로 유명한데 올시즌 돈을 우익수로 쓰겠다고 천명했는데

좌익수만 봐온 선수인데다가 이택근이 좌익수로 옮기게 되었는데 매우 불안함.

 

패널2 : 틀린 부분이 있음. 우익수로 제법 뛰었음. 통산 수비를 보니 1루수 338경기 , 우익수 166경기, 좌익수 140경기 , 중견수 1경기 소화.

 

외야수 경험이 제법 된다고 생각할 수가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안됨.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어떻게 이렇게 팀을 못찾아갈 수 있느냐고

지적함. 신시네티 1루수 부토 , 디트로이트 1루수 카브레라 , 애리조나 1루수 골든슈미트로 1루수로 도저히 뛸 수 없는 팀으로 갔고

팀들이 억지로 외야수로 기용함. 타격에서 포텐이 터진 2015년에야 처음으로 1루수에 집중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선수를 넥센에서

우익수로 기용하는 것은 무리수라고 생각. 한번 써보고 영 아니다 싶으면 일찌감치 1루수로 보내는 것이 김현수급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라

생각

 

패널1 : 한줄평을 하자면 아메리칸 김현수가 김현수의 나라에 와서 김현수가 될 것. 국내 최고 야구 포럼 비스코에서 이지풍 코치가 

타격실력을 보고 영입했다고 말함. 이지풍 코치가 그런 말을 했으니 무조건 아메리칸 김현수가 될 것이라고 봄.

 

패널3 : 이지풍 코치님이 BABIP를 높일 수 있고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많이 만들 수 있고 타구 속도가 좋다고 말씀하심.

 

그라운드 타구 33.4% , 라인드라이브 17.2% , 플라이볼 47.3% , 팝업 타구 2.15%로 나타남. 라인드라이브 타구 비율이 높지는 않지만

플라이볼 타구가 높고 팝업 타구 비율이 낮은것으로 보면 BABIP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을 갖췄다고 봄.

 

라인드라이브 타구와 플라이볼 타구 속도는 146.61km (KBO 리그 평균 145.2km). 비거리는 90.22m (KBO 평균 85.37m)

 

패널1 : 역시나 김현수와 동급

 

패널3 : 비거리는 김현수보다 0.5m 정도 김. 김현수 선수는 84.23% 컨택 % 기록했고 돈 선수는 79.68%의 컨택 % 기록

(패스트볼 계열 김현수 87.05% , 돈 83.07% , 브레이킹볼 계열 김현수 75.64% , 돈 76% , 오프 스피드 피치 계열

김현수 83.56% , 돈 74.47%의 컨택 % 기록). 대니 돈이 KBO에서 아메리칸 김현수가 될 가능성이 있음. 

 

이것이 파워와 컨택 접점을 찾은 것인지 플루크 시즌인지는 올시즌 KBO에서의 활약을 지켜봐야

 

패널1 : 지명자리에 고정인 자리가 없으니 지명으로 고정하는 것도 좋을 수도.

 

패널3 : 타격은 나쁘지 않은데 수비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호스트 : 강점과 역점, 스타일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었음. 아메리칸 김현수가 될 수 있을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듯

 

3. 엔딩

 

호스트 : 다음주에는 두산, SK 외국인 선수 특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고 야구 분석 방송, 트루볼쇼 시즌3!

 

* 2월 8일 - 두산 외국인 선수 특집 편 , 2월 11일 - SK 외국인 선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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