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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시물ID : muhan_60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메테르
추천 : 14/6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5/08/06 01:02:03
광희 싫어할 수 있습니다.
웃음소리 싫어할 수도 있고,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죠.

근데 당신들 그거 광희 앞에서도 말 할 수 있나요?
당신들 말이 광희팬들에게 상처가 될 꺼란 생각은 해 본 적 있나요?

앞에서도 아무 말도 못할 거면서 이 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뭡니까?
광희팬들 상처주려고?
자기가 지지하는 멤버가 안되서 복수심에?
그것도 아니면 광희 때문에 무도가 재미없고 짜증나서?

상처주려고 하는 거면 쓰레기,
복수심에 그러는 거면 찌질이,
무도가 재미없고 짜증나면 안 보면 됩니다.

당신들은 싫어할 권리 있고, 재미없다고 느낄 권리는 있는데,
그걸 인터넷에서 신나게 떠들 권리는 없어요.
정 평가가 하고 싶으면 타당한 이유나 논리라도 대던가,
그냥 무턱대고 싫다고 말하고 공감 받으면 기분 좋습니까?
그렇게 싫어하는 사람들끼리 공감 주고 받는 게 대체 어떤 의미가 있죠?
어차피 싫어하는 사람들끼리만 서로 공감주는데 그게 당신 기분을 좋게 합니까?

그냥 마음속으로만 조용히 싫어하세요.
아니면 일기장에 적으시던가요.
그럼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당신들이 아무 논리나 이유없이 싫다고 찌질대도 바뀌는 건 없습니다.
논리나 이유를 가져와서 설득하거나, 그게 안되면 굳이 똥글 쓰지 마시고 일기장에 쓰세요.
다른 글에 적었지만 저는 광희 별로 안 좋아했는데, 앞으로는 좀 지지할랍니다.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애를, 어떻게든 죽이려는 까들이 싫어서요.
빠가 까를 만들기도 하지만 가끔은 까가 빠를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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