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한 ‘드루킹 특검’ 후보들, 뉴라이트‧공안검사‧삼성 대리인 포진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가 지난 3일 ‘드루킹 특별검사’ 후보군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20여개 변호사 단체의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단 한 곳만 변협의 추천 요청에 응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변협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이하 민변) 등에 따르면 변협은 드루킹 특검 후보군을 추천하기 전 전국 변호사 단체 20여 곳에 후보군 추천을 의뢰하는 공문을 보냈으나, 실제 후보군을 추천한 단체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단 한 곳 뿐이었다.
-중략-
이렇게 추천한 특검 후보군에는 뉴라이트‧공안검사 출신,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뇌물 사건 변호인 출신 등이 포진해 있어 부적격하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는 상황이다.
변협이 드루킹 특검 후보로 선정한 인물은 허익범(59·사법연수원 13기) 임정혁(62·16기) 오광수(58·18기) 김봉석 변호사(51·23기) 등 4명이었다. 허 변호사는 ‘뉴라이트’로 분류되고, 임 변호사는 대표적인 공안검사 출신이다. 오 변호사는 2007년 ‘삼성 비자금 및 검사 대상 로비 의혹’ 수사를 맡았으나 전혀 진척시키지 못했고, 작년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청구됐을 당시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린 전력이 있다. 김 변호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여당 주요 인사들이 연루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사건을 맡아 꼬리자르기 수사를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 이새끼도 적폐 군요.
뉴라이트 출신?
삼성 이재용 변호사?
이명박근혜 부역질한 공안 검사 출신?
새누리당 터널 디도스 부정선거 덮은 정치검사?
골라도 한결같이 적폐들만 골랐네요.
김현 저 새끼도 청산해야 될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