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법이란 임금의 하한선을 정해서 강제하는 법
즉 여기에 해당되는자들은 최소 시급 7530원 주급 30만원 월급 120만원 연봉 2400만원 이하의 사람들이 받는 혜택인걸로 앎
근데 민주노총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됩니까?
왜 민주노총이 반대하죠
이법에 해당도 안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것같은데
민주노총 조합원 평균월급이 2015년 기준으로 394만8천773원이였네요
아마 지금은 더 올랏을꺼고
저정도벌정도면 최저임금 받을생계는 아니죠
애초에 최저임금법에도 해당안되고
또 일례로 현대차노조에 경우는 연봉9000만원인데
연봉 9000이면 월급 750만원인데
그정도면 중상층내지 상위층정도의 수준이잖아요
저의 기준에선 봤을대 이들도 충분히 부자인것같은데?
근데 이런 잘 사는 사람들이 왜 최저임금법을 반대할까요
이 법으로 인해
중상층 상위층 노동자들이 인상률이 줄어들어서 그런걸까요
트위터나 오유등지에서 최저임금법 악법이라고하고 반대하는 사람들 워딩을 보면
자기들 월급 삭감되서 안된다고 하는데
인상률이 줄어드는게 월급삭감되는건가요?
우리들 월급인상률 줄어드니
악법이다
고로 최저임금수준 내지 그 미만을 받는놈들은 알아서해라 이말인가요?
뭔가 마인드가 자한당스럽네요
다수의 월급인상률이 줄어드니
극소수의 약자들의 인상률이 올라선 안된다인것같네요
그들은 사람도 아닌가요?
그것도 안하면
그사람들은 도대체 뭘 의지해야합니까
일단 자기들 월급 인상률이 올라가면
그들도 올라간다고 말하는게
반대쪽의 주장입니다
대기업이 잘되면
소상공인들도 잘사나요?
저의 상식선에선 도저히 그분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제가 아는선에서 적어봤습니다
제가 잘못아는부분이 있으면
근거자료를 들고 틀린부분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