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공장을 하시다가 부도당해서 그냥 취직하셨다고 하는데 오늘 좋운 안경태를 주셨습니다
안경에 대해 잘 모르지만 티타늄 자전거처럼 탄력도 있고 강도도 있는 안경태라고 하네요
발바도 잘 안 부러진다고 하니 좋운거 같습니다
근대 선물 한거 안 쓰고 다니면 성의 무시하는거 같아서 안경점에 가야 할거 같은데
지금 안경이 한7년 되었나? 기억이 가물 가물 합니다
안경태 가지고 안경점에 가면 당현 싫어 하시겠져? 근대 안경 해주긴 해줄까요? 안경태 가지고 오면 자기거 아니라고 거절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