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이 이긴다는 전제입니다.(전 남경필이 이길거라 봅니다)
좌우 언론의 비호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시민들의 힘만으로 매스컴의 도움없이
시민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낸 선거가 될 것입니다.
503탄핵만 해도 tv조선을 시작으로 jtbc의 분전(시민들의 이익과는 다른 이유라 보지만... 어쨌든)과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뤄냈지만
이번 건은 좀 더 드라마틱합니다.
만일 남경필을 경기지사로 만들어 낸다면
이는 503탄핵보다 훨~씬 의미있는 시민혁명으로 봐야하고
주변 어느 민주국가에서도 이뤄내지 못한
거대 언론의 소멸을 앞당기는 큰 변곡점이 될 수 있는 일이라 봅니다.
방송도 신문과 마찬가지로 정치권력을 만들어내는 데
이제 그리 큰 힘을 갖지 못함을 의미합니다.
참 대단한 일을 우리가 해내는 중입니다.
덤1.
이재명 비호한 민주당내 반문 세력 소탕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일 아니었으면 분명히 숨어 있다가 총선 대선 때
뻘짓거리로 민주당을 아비규환 만들었테니까요.
예방주사 거하게 맞은겁니다.
덤2.
고 노통이 화두를 던졌지만
무지한 시민과 언론의 방해로 실패한
연정의 성공사례를 만들겁니다.
사전적 의미의 연정엔 턱없이 모자르지만
남경필 이 사람
자료를 찾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미 문통과 상당히 협조적인 인물입니다.
적잖은 정책을 문통의 결과 같이 하려는 정치인입니다.
문통과 함께 하려는 정치인
(문파와 함께하려는)은 보상을 받는다는
실직적 증거를 구태 정치인들에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향후 야당이 차지한 여러 자치단체장이 문통과 함께 하려 할겁니다.
구태와 적폐의 소멸을 앞당길거라 믿습니다.
거의 다와갑니다.
1주일만 바짝 영업하면
총선 때까진 좀 편하게 문통을 지킬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