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난투에서 하수인 낼 때 자동으로 붙는 2코스트 낮은 하수인 소환이란 죽음의 메아리는
전투의 함성처럼 하수인을 내는 순간
붙습니다. 이 때 카드 자체의 코스트가 아닌 당장 사용하는 마나가 기준이 됩니다.
즉, 카드 자체가 6코건 8코건 10코건 그걸 4코로 내면 죽고나서 2코 하수인이 소환되는거고,
만약 0~1코로 내면 설령 데스윙이라 해도 죽음의 메아리가 붙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체 코스트가 달라지는 카드(화산 비룡 등)은 어느 코스트에 내는가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거인은 확인중)
또한 다른 하수인의 코스트를 낮추는 카드(소환의 문, 타우릿산, 그림자 밟기 등)도 고려해야하고요.
아, 물론 반대로 하수인의 코스트가 늘어나도(빙덫, 투자개발회사 용병 등) 나중에 그만큼 고코 하수인이 나오게됩니다.
마지막으로 드루이드의 선택카드(발톱의 드루이드, 화염의 드루이드)들은 소환시 죽메가 붙었다가 변신하는 방식인지 죽메가 붙지 않습니다.
(송곳니의 드루이드도 마찬가지라 생각하지만 확인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