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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68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156
조회수 : 548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6/05 10:44:43
어머니
"응~나야. 근데.. 협박하지 말라..구.."
이재명
"아. 협박 안 한다니까. 뭔 협박을 해. (이재선이) 정신나가서
남들 욕하고 다니니까 그런거지"
어머니
(가쁜숨에 불규칙한 호흡..아마 울음을 참고 계시는듯
참고로 전 헤드폰으로 생생하게 들었습니다.)
"..난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재명
"어?"
어머니
"난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재명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한다. 누가 협박을 해.
본인이 온 동네방네 욕하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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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자식을 못이깁니다.
나이드신 노모가 잘난 아들을 말로 설득할수 있을까요?
당연히 못하시죠.
그렇기에
전화받자마자 바로 말씀하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재명아~ 형을) 협박하지 말아라."
어머니의 진심이었겠죠..
이런 어머니가 이재명의 주장처럼
아들 이재선의 정신감정의뢰를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요.
한마디로..
'온 가족이 이재명으로부터 오랫동안시달림을 받고 있었다'
고 생각되어질 법한일입니다.
출세욕에 사로잡힌 아들과 영부인을 꿈꾸는 며느리가
자신들의 앞길을 방해한(비판글 하나 쓴게 고작)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고 형제들을 동원했고
형 이재선 가족은 그런 폐륜동생에게서 방어하고 벗어나려고
고생하고 있는 상황인거죠.
이재선가족의 고통은 말로 형용할 수가 없었을것이고
이재선이 사망했을때 유가족은 이재명의 조문을 막아섭니다. 이재선을 위해서.
지금 누가 폐륜을 저지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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