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납니다.
땀이 많이 나니까 공기가 습한거 같습니다.
땀이 증발을 안합니다. 선풍기가 있어야 땀이 마릅니다.
땀띠가 납니다.
땀이 증발을 못해 땀구멍이 막혀서
땀띠가.........
그래도 지금은 시원한편 입니다.
선풍기 바람이 뜨겁지는 않습니다.
옷을 입고 있으면. 아무리 면 100%의 편한 옷이라 해도
입는 것 보다는 벗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벗고 있으면 시원합니다.
쿨 메트라고 얼음 그려져 있는 시원해진다는걸
깔고 앉아있는데
이녀석도 수명이 다했는지 만져보면 따뜻합니다.
겨울에는 시원한 녀석이었는데...
가끔 물 먹다가 바닥에 흘리던가 해도
발로 대충 문지르고 신경끄면 증발하고 없으니 편하긴 합니다.
나도 증발해 버렸으면...
육체를 버렸으면...
감기몸살 걸리면 춥던데...
감기몸살을 어떻게 걸리는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추우면
이 여름 쉽게 보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