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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군 연봉, 최초 3억 돌파 '리그 전체, 첫 2억대'
게시물ID : baseball_106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2/11 11:59:05
프로야구 1군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사상 처음으로 2억 원을 돌파했다. 8년 연속 가을야구가 무산된 한화는 역대 최초로 3억 원을 넘겼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 발표한 2016 KBO 소속 선수 등록 인원 및 연봉 자료 등 각종 현황에 따르면 10개 구단 상위 27명(외국인 선수 제외)의 평균 연봉은 2억1620만 원이다. 지난해 1억9325만 원보다 11.9%가 올랐다.
1군 최고 연봉 구단은 한화로 무려 3억3241만 원이었다. 지난해 대비 28.5%가 오른 한화는 역대 최초로 평균 1군 연봉 3억 원을 돌파한 팀이 됐다. 삼성과 롯데가 각각 2억 7222만 원, 2억3585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역대 최고액인 4년 최대 96억 원에 NC로 이적한 박석민(왼쪽)과 4년 84억 원에 한화로 옮겨간 정우람.(자료사진=NC, 한화)
지난해 역대 최고액인 4년 최대 96억 원에 NC로 이적한 박석민(왼쪽)과 4년 84억 원에 한화로 옮겨간 정우람.(자료사진=NC, 한화)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6021109050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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