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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6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남자Ω
추천 : 1
조회수 : 82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1/02 16:01:40
나이 28살
직업 호텔 파티셰
월급 250
얼굴 음.. 그냥 평범하다는 소리많이 듣지만 좀 우울해 보이는것 같습니다
키 176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와서 지식도 많고
악기도 어느정도 연주 할줄압니다.
말은.. 잘 못하지만 사람들이 말을 못한다는 생각보단 과묵하다고 생각하더군요
또 소심하고..
그리고 28년동안 지금까지 단 한번도 사랑이라는걸 못해봤습니다(짝사랑도 사랑이라면 사랑이려나;)
소개팅을 해도 애프터는 커녕 연락도 안되더군요
음.. 그냥 빵이나 열심히 만들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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