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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 논란과 완전히 똑같은 상황의 pgr21 원숭이 논란
게시물ID : humorbest_1068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orkbee
추천 : 79
조회수 : 7992회
댓글수 : 3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5/28 08:39: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28 04:36:34
오유에서 일어난 "김여사" 논란이 물론 분탕종자의 일이거나 혹은 여시의 논란유발이거나 아니면
그냥 오유유저의 선비근성에서 일어난 일이거나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pgr21에서
일어난 일어난 "원숭이" 사건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보지 못하고 말하나 꼬투리 잡아서
따지는 게 오유에서 일어난 "김여사" 사건과 완전히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게시판에 한 분이 "[히어로즈] 이것만 알면 원숭이도 1인분은 한다 #1 라는 글을 씁니다.
" http://pgr21.com/pb/pb.php?id=free2&no=56945
한 번 가 서 보시면 알겠지만 글 내용은 모르겠고 단지 "원숭이" 라는 말이 들어갔다고 해서
게임 못한다고 원숭이냐 라는 식의 댓글로 콜로세움이 열립니다. 오유에서 사고난 사람을
위로하진 않고 단지 "김여사"라는 말로 싸우는 거랑 똑같은 모습이네요.
 
 결국 그 글 쓴 사람은 pgr21을 탈퇴하고 맙니다. 오유에 글 썼다고 온갖 다구리 맞고
탈퇴한 그 분과 똑같네요.
 
 그 분이 인벤에 가서 똑같은 제목에 글을 씁니다. 그 글은 현재 시각으로 추천:222에 비공감:0 입니다.
http://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7&l=1504
 
정말 비공감이 0이라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분탕치는 사람 한 명도 없을 수가 있는지,
게다가 모두다 좋은 글 감사하다고 할 수 있는지.....
 
링크 따라 가서 글 잃어 보시면 알겠지만, 이번 여시사태로인해 오유를 처음 알게 된 사람으로써
이 곳 분위기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x선비" 이미지를 갖고 있는 비슷한
두 사이트에서 거의 동시에 일어난 유사한 상황이 제게는 너무나 똑같이 느껴집니다.
 
왜 말하고자 하는 하는 의도는 무시한채 단어 하나만 꼬투리 잡아서 죽자사자 물어뜯고
자기 원하는 바대로 바꿔야 속이 풀릴까요? 착한아이 컴플렉스? 바른 생활 사나이?
너무 자신의 틀에 맞춰 남까지 그 틀에 억지로 넣으려고 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닐까요?
 
오유 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은 사람이 이런 글 쓴다고 무시할 수도 있겠지만, 10일 전엔
이런 깨끗한 사이트도 있구나, 다 착한 사람만 모여있네....라고 생각하다 최근 이틀 사이에
다른 주제로 똑같은 문제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니 답답한 마음에 글 남기고 갑니다. 죄송합니다.
출처 pg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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