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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데매 상대로 최연승 선택한거나 최정문이 징징댄거나
게시물ID : thegenius_64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로다이
추천 : 1
조회수 : 5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06 14:21:48
잘못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준석이 데매상대로 최정문이 아니라 최연승 선택한건



배신문제는


최연승이 막판 배신한건 이준석이 확실히 알았죠. 

하지만 최정문이 배신한건 반신반의했을뿐 확증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데매상대 문제에서도


최정문은 홍진호 결승전때 결합에서 강하다는걸 보임. 그리고 원주율 100자리까지 외우는걸로 암기력이 뛰어나다는걸 보였습니다.

결합, 같은그림찾기가 나오면 최정문이 위험하다고 생각했을수 있습니다.


반면 최연승은 데스매치에서 활약이란게 딱히 없습니다. 강용석전은 강용석이 대놓고 쓰는거 보여주며 자멸한거고

임요환전은 장동민이 다 캐리한거고 데매 강자라고 할만한걸 보여준적이 없어요.


따라서 이준석이 최정문 말고 최연승 데매상태로 선택한건 합리적입니다.





그리고 최정문이 이준석에게 가넷달라고 징징거린 문제도




최정문입장에선 약속을 했으니 당연히 받아야 하는 가넷인데

이준석이 약속을 파기하고 주지 않고 버티고 있는 형국입니다.


연장자인 김경란이야 정색을 하고 화를 낼수 있고

역시 연장자인 장동민도 인상쓰며 고압적으로 뭐라 할 수 있고

홍진호도 이상한 딕션을 무기삼아 욕할텐데


나이 어린 여자인 최정문은

거기서 징징대는거 말고는 달리 할게 없지 않나 싶습니다


최정문 입장에선 당연히 받아야 할 가넷 달라고 한것뿐이고 최정문 입장에선 자신이 할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을 했을뿐이죠.


거기서 의연하게 처신했다면 논리적으로 반박했다면 이준석이 과연 가넷을 줬을까요? 제가 보기엔 안줬을거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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