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오중기 선거사무소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어제 오전 10시경 통화했을 때 후원금이 1억 모였다고 했는데
지금은 1억 6천만원이 모금 되었다고 합니다.
경기도지사 선거로 인하여 마음이 심란하지만
그래도 오중기 후보 계좌에 돈이 모인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조금은 마음이 풀립니다.
오유의 많은 분들 덕분입니다.
지지하는 후보에게 입금하느라 그리고 생활이 고달퍼 지갑이 메말랐겠지만
사지에서 혼자 고전분투하시는 오중기 후보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고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계속 후원하자는 글이 게시되어 중복일 수 있으나 그만큼 오중기 후보는 후원이 절실합니다.
조금이라도 돕고 오중기 후보에게 혼자가 아님을 알려 줍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