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에서 나온 팁들입니다. 스크랩용으로 생각날때마다 볼려고 올려봅니다.
- 무엇을 먹을 때 아침, 점심, 저녁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생각하고 먹고 그 어디에도 해당하지 않을 경우 음식에 손대지 말 것.
- 목이 마르면 물을 사먹을 것.
- 배가 고프면 조금 참았다가 밥을 먹을 것.
- <짠 것>, <단 것>, <밀가루>, <튀긴 것> 이 4가지 음식은 조심하고 삼갈 것.
- 밥은 배가 고프기 전에 먹어라. 허기를 느끼면 과식한다.
-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꼬박꼬박 해라.
- 생채소는 매일매일 먹어라.
- 불포화지방을 포함한 아몬드, 잣, 호두 등을 하루에 10알씩 먹어라. 당연히 이것도 좋다고 마구마구 먹으면 살찐다.
- 커피를 정 마시고 싶으면 아메리카노로 마셔라.
- 빨리 빼면 요요가 그만큼 빨리 온다. 인내심을 가져라.
- 제로 칼로리 콜라, 다이어트 콜라에 속지 마라.
- 운동은 하되 무리하지 마라. 피로가 쌓이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독이 된다.
- 살이 빠지면 하고 싶은 일들을 생각날 때마다 적어봐라.
- 1회 제공량을 똑바로 봐라.
- 운동을 할 헬스장은 가까워야 한다. 헬스장이 멀면 딴 데로 빠지기 쉽다.
- 헬스장에 등록할 때는 처음에는 최단 기간으로 등록해라. 상황을 본 뒤에 영 아니다 싶으면 옮길 때를 대비해야 한다.
- 믿음직한 사람이 헬스 트레이너로 있는 헬스장이 좋다. 헬스 트레이너의 몸매가 나쁘다면 무의식중으로 트레이너를 믿지 못하게 되고 전체적으로 운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
- 운동할 때 처음부터 꽉 끼는 복장은 절대 금물. 만화에서처럼 쓰러질 수 있다.
- 사이클은 무겁게 탈 필요 없다. 대신 빠르게 타라. 천천히 타면 운동이 안된다.
- 처음부터 열정적인 기세로 시작하면 그 기세가 이어진다. 시작을 느슨하게 하면 그날 운동은 끝까지 느슨한 분위기가 된다.
- 지루함과 정면으로 맞서고 극복해내야 헬스장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 워밍업은 단순히 땀을 내는 것이 아니라 운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몸을 푸는 것이다. 찜질방에서 땀을 뺀다고 워밍업이 되지는 않는다.
- 착각하기 쉬운데 당신이 전문적인 운동선수나 빌더가 아니라면 운동하면서 물 마셔도 된다. 아니 몸 속 대사가 원활해지니까 많이 마시는 게 좋다. 살을 뺀다는 것은 몸의 수분을 빼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빼는 것이므로.
- 열심히 노력하다가 그만 실수로 폭식을 해버렸을 경우 좌절하고 포기하지 말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계속하라. 한두 번의 폭식은 그로 인해 섭취된 지방이 쌓일 시간을 주지 않는 것으 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식욕은 사람의 기본적인 본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쌓이면 그만큼 참기 어렵다. 요요는 저질러버린 폭식에 좌절해서 다 때려 치우고 그런 날을 계속 보낼 때 오는 것이니 뒷수습을 잘하면 살을 빼는 기간이 며칠 늘어나는 선에서 멈춘다.
-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식이요법 외로 평소에 자신이 먹고 싶었던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사람의 의지는 유한하고 다이어트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특히나 더하다. 평생 안 먹을 것이 아닌 이상 며칠에 한 번씩 가끔 자신에게 상을 줘서 다이어트의 의지가 바닥나지 않도록 하는 것도 크게 중요한 것. 다만 배가 터지도록 처묵처묵하라는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후퇴다.
- 운동 순서는 워밍업→무산소→유산소. 무산소운동을 먼저 하면 유산소운동의 효율이 좋아진다. 같은 시간을 운동해도 지방이 더 잘 빠진다는 소리.
- 근육통을 빨리 풀고 싶으면 오히려 움직여라.
- 워밍업은 꼭 사이클이나 러닝머신을 10분, 15분 딱 맞춰줄 필요는 없다. 22번에서도 말한 것이지만 워밍업은 운동에 적응할 수 있도록 몸을 푸는 것이기에 시간이 부족하다면 그날 할 운동과 비슷한 동작으로 몸을 푸는 것만으로도 좋다
- 다이어트에 하체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많은 유산소운동이 하체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
-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하는 운동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지방도 빠지지만 근육이 쭉쭉 빠진다.
- 운동은 시간보다는 집중력. 제대로 된 1세트가 중요
- 소금을 많이 먹으면 나트륨이 수분을 가득 붙잡아서 항상 부어있는 상태가 된다. 그러니 짜게 먹지 말자. 밤에 라면 먹고 바로 잘 경우 다음날 얼굴이 부어있는 이유가 여기에 해당된다.
- 특정 영양소를 완전히 차단하면 뇌는 몸을 깎아서 부족한 영양소를 확보한다. 적당히 먹어두자.
- '운동 가야 되는데...', '많이 먹었어요 어떡하죠?', '운동하기 싫은데 어떡하죠?' 왜 하는 거지? 이런 말을. 어떡하긴 뭘 어떡해. 많이 먹었으면 살이 찔 것이고 운동하기 싫으면 운동을 못하겠지. 그런 말은 전파 낭비처럼 그냥 말의 낭비란 말야! 전혀 할 필요가 없는 말이야. '가야 하는데...' 이 말을 할 때 넌 이미 가는 게 맞다는 걸 알지만 가기 싫다는 거잖아. 근데 나보고 뭘 어쩌라는 거야. 어차피 운동하는 건 내가 아니라 너야. '가야 하는데' 가 아니라 '가자!!', '해야 하는데' 가 아니라 '하자!'
- 채소는(양상추 등) 같은 가격이면 무거운 것을 골라라.
- 꼭 마셔야 할 때 그때 사먹어. 그때 사러 나가는 것이 귀찮으면 그건 네가 마실 게 아닌 거야. 니가 앞으로 군것질할 걸 지레짐작해서 사지 말란 말이야. 당장 먹을 거, 필요한 것만 사라구.
- (다이어트 씨리얼에 대해) 그 사람들이 광고주에게 "이거 먹어보고 진짜 살이 빠지나 안 빠지나 확인해본 다음 광고 찍을게요" 라고 했을까? 네가 지금 손에 들고 있는 건 그냥 과자야, 과자! 그냥 과자도 한 끼에 그만큼씩(1회제공량 30g) 먹으면 살 빠진다.
-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지만 꾸준히 하는 운동과 몰아서 하는 운동은 다르다. 운동을 하지 못한 날엔 차라리 가벼운 체조를 하고 넘어가라.
- 막연히 날씬해지겠다고 생각하는 것보단 소소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다이어트를 지속하는 원동력이 된다.
- 장기간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다보면 몸이 적응한다. 이때 새로운 자극을 주지 않으면 정체기를 만난다.
- 자신의 의지를 믿고 술자리에 가는 것은 스키 초보자가 상급 슬로프에 가는 것과 같다. 갈 때는 쉽지만 돌아왔을 때는 만신창이가 되는 것이다. 그냥 가는 횟수를 줄여라.
- 비만인 사람의 몸은 근육과 지방의 비율 외에도 여러 문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 것. 코어운동은 몸의 중심 근육을 강화시켜 균형 감각을 잡아주며 몸이 운동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단히 말해서 몸을 최적화하기 위한 운동이다.
- 자기 자신에 대한 기준이 엄격해질수록 다이어트는 괴로워진다. 비교해야 하는 건 어제의 자신 뿐이다. 어제의 자신보다 건강해지고 날씬해지면 그걸로 성공인 거다.
- '난 틀렸어', '할 수 없어', '끝이야' 보다 더 위험한 말이 있지. '난 마음만 먹으면 뺄 수 있어...!' 많이 뺀 사람들이 다시 요요를 맞는 이유는 바로 그거야. 처음엔 한두번, 그러다 과식에 차차 무뎌지지. 어쩌다 한 번씩 많이 먹는 건 괜찮지만 그런 생활을 반복하지 말란 말이야. 힘들게 빼서 다시 요요가 오면 그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고생이 필요하다고. 현재에서 만족하는 것과 표준 체중까지 빼고 나서의 마음가짐은 달라. 지금까지 운동했던 많은 시간을 부질없던 시간으로 날려버리고 싶진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