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지선분위기 안난다안난다 해도 선거차돌아다니고 유세하니 회사에서 휴식시간에 할말없을때 지선얘기만 함
본인과 부장님 사는 곳 그 유명한 송파을지역임
부장님 : 요새 아침마다 선거한다고 빨빨대고 아주 시끄러워 죽겠어
나 : 그러게요, 선거때만 국민이 주인이라 하는거 듣기 싫어 죽겠어요
부장 : 너넨 누구뽑을거냐?
나 : 비밀투표죠
부장 : 에이 그러지말고 말해봐, 뭘 숨기고 그래ㅎ
나 : 요번에 1번으로 줄투표 하려구요
부장 : 그그 최재성인가 걔 ?
나 : 네, 요번에 당대표도 나올듯?
부장 : 걔 어수룩해서 싫드라 배현진이 싹싹하고 밝지 않음?
거기다가 현재 자꾸 부동산 죽일라니깐, 그래도 배현진이 되면 부동산가격 올리려고 하니 뽑아줘야지
나 : (이 인간이랑 하나부터 열까지 논쟁할수는 없고....)
이 기사 찾아서 보여줌
그리고 아까 퇴근전까지 내가 지를 병신이라고 놀린거로 이해하고 자꾸 일거리 주길래 걍 강제 퇴근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