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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068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실★
추천 : 5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4/24 23:29:34
음슴체로 쓰겟음
오늘 완전 피곤한데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음
자리가 없어서 손잡이를 잡고 가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눈이 스르르 감기길래
잠깐 눈만 감고 있자 싶어서 눈을 감고 있었음
...
근데 갑자기 절벽에서 떨어지는거 같이 몸이 존나 떨어졌음
눈뜨고 보니까 버스에서 무릎에 힘풀려서 무릎꿇었음 ㄷㄷ ㅜㅜㅜ
사람들 다 쳐다보고
쪽팔려서 일부러 담담한척
무릎굽혀펴기 스트레칭하는 척하면서 다음 정류장에서 내렸음
존나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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