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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광희를 보면서 느낀건데 말이죠
게시물ID : muhan_60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귀에경읽기
추천 : 4
조회수 : 87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8/06 19:58:51

은연중에 누구던 사람한테 급을 나누게 되긴하잖아요?

자기는 아니라는 분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생각을..

여튼 그게 광희는 티가 나는 느낌입니다

근데 그게 어느 방향에서 나오냐하면

광희의 낮은 자존감에서 비롯되는거같아요

안타까워요 

방송생활을 어떻게 했으면 저렇게까지 자존감이 낮아질까하구요


쟤보단 얘가 더 잘나가니까 본인도 모르게 얘한테 더 잘보이게 되고

그게 남이 보면 마치 "꼬봉" 같아보이는거죠



오늘 장학퀴즈편을 봤습니다

하하가 룰렛에서 아시아가 걸렸더군요

자막에 안쓰였지만 목소리가 워낙에 크니 들린 말이

'하하 형 아시아에서 인기많잖아' 였습니다

인기가 많은 아시아에 걸려서 부러운거죠

가까운 아시아가 걸려서 그런게 아니고ㅎㅎ



또 최근 가요제에서 지디 태양이랑 함께 작업을 하죠

자동차 안에서 자체 외모 순위를 정한적 있었는데.. 어휴

태양이 그 드립에 인공호흡 해줬습니다

아니면 통편집행..

지디에게 1위를 줬었죠 그리고 재미없게 태양한테 3위를 줬습니다

방송 나온 그대로 '재미도 없고 맘만 상하는' 드립이죠

이 드립도 위와같은 문제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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