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왈 "요새 홍영표 원내가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요 추경 통과로 창원 8000억 지원들어갑니다. 김해에도 창원에 일하러 다니시는 노동자들 많으신데요 지원금으로 만이천개의 일자리를 지키는데 홍영표 대표가 많은 애를 쓰셨습니다!!!! 참고로 저도 같이 했습니다" 하면서 해맑게 웃으셨음.
오늘 김해유세에 홍영표가 오자 민노총이 항의하러 따라옴.
그 와중에 김경수가 김해시민들에게 노동자를 생각하는 사람이 누군지 정확하게 알려주심.
이 얘기에 박수가 나오자 홍영표 원내 무대로 올라오심. 김경수 옆에 꼭 붙어계셔서 김경수가 계속 계실거냐고ㅋㅋㅋㅋㅋ
그래도 홍영표원내님 계속 무대에 계심.
많이 힘들구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