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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없는 밤바다에 혼자 자주있어본썰.
게시물ID : panic_82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미고
추천 : 10
조회수 : 229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07 00:29:16
본인은 봄가을에 주로 바다낚시가 취미입니다^^!

하루는 진도 어느바닷가에서 초릿대 케미라이트만

바라보고있었죠....

너울도없도 바람한점없이 조용한날이었는데...

컴컴한  바닷가에서 갑자기 첨벙첨벙...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뭐...농어라이징이나 숭어가뛰면 첨벙

소리가 나긴하는데..전혀 다른소리더군요  훨씬

묵직한 커다란 그무엇이 첨벙거리며 내는소리였습니

다...

성능좋은 서치가 있음에도 무서워 소리나는쪽으로 

비추진못하고...초긴장상태로 들어갔죠...

 아....소리가 계속 멀어졌다..가까워졌다 합니다...

 늦은시간에 수중시야는 1메다도 안나오는 서남해

연안권으로 이뤄봤을때..절대 잠수부는 아니었죠..

이윽고...속으로 욕을외치며 서치라이트를 소리쪽으로

비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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