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세달전 철없이 강아지를 분양업체서 분양받았습니다. 처음에 배꼽탈장이 보여 동생 에게 병원데려가보아라 했지만 동생은 분양업체에 문의했고 탈장이 아니고 자연분만의 증거라 개소리를 짖껄였는데 동생은 그걸믿고 병원을 데리고 가지않았고 접종맞출때되지않았냐 물어보니 맞추고왔대서 그냥 알았다했는데 설사를 하고 토를 계속해서 안되겠다싶어서 제가 병원을 데리고갔으나 탈장이 심각해져있었고.. 동생한테 따지니 구구절절다얘기하는게.. 신당동에서 가정견을 분양한다여 분양받으러 갔더니 여기여기로 와라 해서 간곳이 허름한 분양샵이었답니다. 강아지를 분양받고 계약서를 썼는데 강아지가격은35만원이고,자기네들이 앞으로의 접종은 다 여기서 맞춰주겠다 다른병원가면 다해서 200은 될건데 60만더줘라 했답니다. 동생은 강아지를 처음 키워보는거라 현란한 말솜씨에 넘어갔고, 접종때마다 갔으나 구석으로 데려가 접종하는바람에 접종하는것도 못보고, 애견수첩도 받지못했다합니다. 중성화수술은 연계병원으로 가라했고 연계병원에가서 7만원을 주고 수술진행했습니다. 그당시에 탈장이 심했는데도 그 수의사는 이를 묵인한 상태에서 제가 이 사실을 다 알아버렸고 저는 이에 화가 치밀어 분양업체에 전화했었습니다.. 되려 화를 내시며 무조건 데려오라는 말만했습니다.
저는 동생과 강아지를 데리고 따지러갔고 불법의료행위와 신고된 업체명과 다르다는것 강사모에 급증한 피해자들의 증언을 가지고 따지기 시작했더니 탈장수술은 연계병원에서 시켜주고 돈은 절대못주겠답니다. 심장사상충약이라도 보여달라고 했더니 절대안된답니다ㅋ나참ㅋ 탈장이 심하니 믿을만한 병원을 예약하여 수술을 했는데 접종비를 꼭 받고말겠다는 심산에 대한수의사협화에 전화해보니 신고가 가능하다!!! 했는데 접종비를 못받을까 울분이 터집니다.ㅠㅠ 어린 동생을 두고 사기를 치고 강아지들을 그렇게 관리하고 괘씸해서 못봐주겠습니다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ㅜ 화난상태에서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엉망진창이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