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까지는 손톱을 뜯으며 살아왔어요
제 기억이 존재할 때부터니까 오래 전부터 손톱을 괴롭혔었어요 지금은(2n살) 손톱은 가끔 뜯고 손톱 주변 살을 계속 뜯어요
정신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굉장히 심하구요
평소에는 이 습관을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손톱 주변에 일어난 것들을 없애고 싶단 생각밖에 안 들어요
피가 날 정도로 뜯고 딱지도 떼고 해요..
진짜 그만두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신과에 가면 치료가 가능한가요..? 그만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