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티르코네일에 관한 아무래도 좋을 몇가지 사실들
게시물ID : mabinogi_106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챀한칰힌
추천 : 29
조회수 : 1875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5/02/28 18:33:02

1. 딜리스(힐러)와 라사(마법학교교사)는 절친한(하지만 투닥거리는) 친구사이이다.

2. 위의 둘은 이멘마하 유학시절부터 서로 친밀한 사이였다.

3. 베빈과 노라는 도시를 동경한다.

4. 베빈은 주민들이 은행에 맡긴 사실을 까먹은 물품에 대해 고지하지 않는다. 사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는 불명. 이 행위로 주민들에게서 신뢰를 꽤 잃은 상태.

5. 베빈은 소문에 빠르고, 얘기하길 좋아한다. 그 덕에 주민들 사이에서 신뢰가 없다.

6. 하지만 베빈은 일처리만은 유능하다. 유일한 신뢰요소. 일손이 부족하다고 말해지는 티르코네일 은행을 홀로 운영가능하단 점에서 일처리가 매우 빠르다.

7. 촌장은 바쁘다. 모든 여행자에게 일일히 인사하는데다가, 분실물 담당까지 하느라 바쁘다. 덧붙여 얼마전부터는 집에 이상한 고양이까지 살게 됐다고 한 마을 주민은 촌장은 안쓰러워했다.

8. 이상형 퀘스트를 하신분들은 다 알겠지만, 말콤은 노라를, 트레보는 딜리스를, 레이널드는 엔델리온을 좋아한다. 하지만 여성측의 반응은 그닥.

9. 라사와 알리사는 자매사이다. 둘다 특별한 취향을 갖고 있다.

10. 알리사는 수염 매니아다. 퍼거스의 수염은 술냄새가 나서 싫고, 던컨의 수염은 부드러워서 좋다고 한다.

11. 라사는 교복매니아다. 알리사의 증언에 의하면 옷장 한가득 교복이 들어 있다고. 평소 옷차림이 선생이라기보다는 교복 같은 데는 이유가 있었다.

12. 알리사는 라사의 유학생활중 생활비를 지원한 것으로 보인다. 라사는 과연 어떤 언니인지 걱정된다.

13. 케이틴은 자신의 체중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주변에서 놀리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몇몇 대화중에서는 캐릭터가 지멋대로 체중에 관한 농담을 건네기도 한다.

14. 사실 식료품점의 주인은 케이틴의 어머니. 하지만 눈이 좋지 않아서 케이틴이 대신 일하고 있다.

15. 케이틴은 마을 사람들에게 평판이 좋다. 요리실력도 대단하고, 착하고 참한 처녀라는 평가인 듯. 하지만 케이틴 좋다는 남자 npc는 없다.

16. 말콤은 자신의 인상에 대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만만해 보이는걸 걱정하느라 헤어스타일의 변화까지 고려하고 있다.

17. 말콤의 샌님(노라의 발언) 같은 스타일을 노라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말콤은 이미지 변화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18. 데이안은 여자 캐릭터로 플레이시 (잠시지만) 애인사이가 될수 있다.

19. 트레보는 9살에 키아 던전을 클리어했다. 밀레시안에게 자랑할 수 있는 거리여서 그런지 꽤나 뿌듯한 듯.

20. 메이븐은 관심 밖... 인 것 같지만, 마을 사람들에게 신망이 높다. 안부를 묻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정작 찾아가는 사람은 못 봤다. 안부만 전해 달라고 한다. 정작 본인도 자주 자리를 비우는 듯.

21. 메이븐은 가끔 혼자 (배시시) 하고 웃곤 한다. 노망이 걱정된다.

22. 티르코네일을 가로지르는 '아델리아 천'에서 아델리아는 사실 성인(?)의 이름이다. 성당측 npc는 성 아델리아라고 부른다.

23. 아델리아는 메이븐 사제의 전임자로 티르코네일을 습격했던 정체불명에 괴물에 맞서 싸웠다. 사제다운 방식으로 싸운 것 같지만 자세한 사정은 불명. 전체적인 인상은 가녀린 여성.

24. 성당측 npc(이건 모든마을 공통)들에게 '카운터 어택'으로 말을 걸면 설교를 들을 수 있다. 맞은대로 갚아주는건 교리에 맞지 않다고 한다.

25. 퍼거스는 주당이다. 날마다 술을 먹는게 일상이라 마을 사람들의 걱정을 받을 정도. 수염에서 술 냄새가 날 정도. 아마 무기를 깨먹는건 알콜의 탓이 아닐까 싶다. 되도 않는 변명 하는 것도 그렇고.

26. 티르코네일의 npc들은 종종 자신들이 게임의 인물인걸 자각하는 대사를 한다.

26 -1. 레이널드의 대화 반응 - 답변이 설정되지 않은 키워드 - 
       '음.. 사실 대사를 못 외웠는데... 허허...'

26 -2 . 노라의 대화 반응 - 캠프파이어 스킬 키워드 -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먹고 살아야죠'

27. 레이널드 앞의 허수아비를 계속 치다보면 잡음(?)이 들린다. 이에 레이널드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28. 레이널드도 술을 좋아한다. 퍼거스와 약속을 잡는다면 으레 술자리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29. 티르코네일 식량사정은 안 좋은 편. 겨우 자급자족이 가능한 상황에서 여행자들이 식량을 축내면서 농경지를 망쳐서 주민들은 기분이 몹이 언짢다.

30. 거대거미 rp라는 히든 rp가 있다.

31. 사실 레이널드 히든 rp도 있다.

32. 여기까지 써도 언급 안될 정도로 피르아스는 존재감이 없다. 사실은 노라와 친척 관계.

33. 노라의 양친의 사망 소식을 들은 피르아스는 타지에서 티르코네일로 찾아와 노라의 보호자를 자청했다. 이 이야기는 다른 주민들은 쉬쉬하는 편이지만, 정작 본인들이 쉽게 얘기한다.

34. 피르아스가 운영하는 여관은 유저들은 빌릴수 없는 주제에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덧붙여서 아무리 사람이 넘쳐도 방이 모자르지 않는 현상 탓에 마법이 아니냐는 의혹조차 받고 있다.

35. 중요하니까 마지막으로 한번더 말하지만, 라사는 교복매니아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