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늦은시간에 고게 들어온건 처음이네요
제목 그대로 너무 힘들어요...
자소서 써야 되는데... 뭔 개소릴 써야 되는지 감도 안오고... 날은 더워 죽겠고
거의 3일째 밤 새고 있는데 아 진짜 죽겠어요
사실 오늘 아 이제 어제구나 암튼 생일이었는데 축하도 못 받고 쫌 속상해요
난 열심히 하는 거 같은데 할 일이 줄기는 커녕 쌓이기만 하고
내일도 아 오늘도 이제 담임쌤이랑 상담 하고 학원 갔다가 논술 쓰고 그러다가 또 새벽에 잘 꺼 같네요
이런 불평하는거 자체가 되게 복에 겨운 걸 수 있는데 지금은 되게 힘들어요
근데 이러다 올해 대학 못 가면 어쩌죠??? 이 짓을 1년 더 할 자신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