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68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kZ
추천 : 2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22 00:27:38
심장이 쿵하고 멎는 느낌...
이제 조금의 미련도 허용되지 못하네요..
그는 30대 중반이에요...
여자친구가 아니라 곧 부인이 될 여자겠죠..
사람일은 모르는거지만...
알고나서 반나절을 울었어요
파노라마 스치듯 많은 기억이 나더라구요
아직 많이 아픈데.. 언제쯤 추스려질지
아니겠지..하면서
그의 카스며 페북이며..
카톡 알림말이며 다 뒤져보곤
확신이 든 순간 후회했어요
왜 봤을까..
저 그사람 포기하려구요
완전히 내보내려구요....
헤어진지 일년 됐지만
최근까지도 이용당해서...
더 힘들긴 한데...
휴...
이제 그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