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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할곳이없어 법게에서 이쪽으로 넘어왔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014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ㄴㅇ1
추천 : 0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7 09:32:25
안녕하세요. 눈팅만 했었는데 6월초에 7일정도 일을 했었어요 일용직으로 케이블 플링이라는걸 했습니다.
 
처음 모카페에서 일자리구한다구 글남겼더니 쪽지로 연락이와서 일을 하러갔습니다.
 
일요일날 만나서 하루쉬고 월요일날 공구챙겨서 3시간가량? 회사 차를 몰고 도착해서 일을시작했습니다.
 
 일은 b아파트기업 하청에 물량팀으로 했었습니다. 아침7시부터시작해서 점심먹는1시간제외하구 오후6시까지 일을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6일 일을하곤 토요일날 일을하고   h대기업 하청에 케이블 철거를 해야한다고해서 일끝나고 또3시간가량 차를 타고가서 그쪽현장도착하니 밤11시였습니다.
 
그러곤 그다음날(일요일) 일을했는데 낮4시정도에 마친걸로 기억합니다.
 
 그러곤 저녁에 숙소에와서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몇일하고 다른곳가고 몇일하고 다른곳가고 이럴거면 나한테 발전이없다싶어서 그다음날 아침에 과장
 
님께 일그만두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 과장님도 별말씀없이 알았다고 하시고 조금더 도와달라는 이런말씀도없으셔서 그날부로 일그만두는걸로 마무리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곤 한달 하고 1~2주가지나도 7일 일한일당이 안들어와서 사장님께 전화를 드리니 그만둿다고 막뭐라고 하셔서 제가 할말이 없어서 할말은 없구 죄
 
송합니다만 말씀드렸습니다.
 
 왜냐면 공사 끝나기도 전에 빠져서 그땐 정말죄송했습니다 하지만. 같이일하는 리더가 과장님이고 일하는동안 사장님은 일요일1번 월요일1번 그주 한
 
번 일요일 1번 잠깐잠깐씩보고 같이 일도안하시고 해서 과장님이 일치고 나가시고 다진행해서 과장님께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곤 한달이 지나서 염치없지만 받을건 받아야겠다 싶어 전화드리니 조금만 기다리라구하셔서 기다리다가 일주일뒤에 전화를 하니 안받으셔서 노동
 
부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러곤 지금 일하는곳에 3일정도 못나가겠다고 사정을 말씀드리구 노동부가 엄청 먼곳이라 노동부에 가니 사장님은 안오시구 저만 헛걸음 했다고 생각
 
하곤 감독관님하고 사장님하고 통화를 하시곤  몇가지 대화후 저랑같이 돈못받으신분도 같이가셧는데 그분께 이렇게말씀을 했다고 하시네요. 임금 차
 
라리 안주고 벌금을 맞으면 벌금을 내겠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노동부 감독관님도 고소하거나 기다리면서 사장님과 원만헤 합의를 보라는데 2~3개월정도 넉넉히 잡으라고 하시네요.
 
저도 과장님께 그만두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과장님께서도 알았다고 별말씀없이 말씀을 하셔서 거기서 그부분은 해결이 된줄 알았는데 나중에 사장님이
 
감독관님이랑 통화를 할때 옆에서 들어보니 공사도 안끝났는데 그만두고 갔다느니 그런식으로 얘기하시는것 같았는데 느낀게 확실히 힘이 없으면 찍소
 
리도 못하구나 이런생각을 했어요. 내가 큰소리낼려면 힘을길러야겠다는 생각을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글써봐요. 어디 하소연할때도 없고해서요^^ 글쓰다보니 이게시판과 성격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폭염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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