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무서웠으면 ㅇㅇ 그건 진짜 두려움에 표시입니다. 찰스의 제가 엠비아바타입니까와는 다른 심리랄까요. 찰스는 걍 사고력이 떨어지는거고 암죄명은 무서웠던겁니다 ㅇㅇ 마치 부모의 채벌이 무서워서 자기 자기 스스로를 먼저 때리는 아이들처럼 말이죠.
아마 김영환이가 모두발언에서 한방 발사한후, 마지막 까지 김영환이 암죄명을 공격하지 않을때 암죄명은 진짜 무서웠을겁니다. 말은 정책 이야기 하고 있지만 머리속에는 김영환생각 뿐이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남갱필이 자기 발언시간에 김연환포문 열개 만든것은 생각지도 못한 방식이었네요. 김영환 입장에서 제대로 공격할려면 사전 자락를 깔아야하는데 3분이라는 시간동안은 그걸 할 시간이 없죠. 하지만 남갱필 덕분에 사전자락를 깔았고, 그 사전 자락이 깔리니까 암죄명 멘탈이 나가버린겁니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