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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95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에도병나발★
추천 : 0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07 12:23:33
일단 이런 현상이 생긴지는 한 6개월정도 인데요...
저는 야간에 일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 하고있구요..
근데 몸이 말을 안따라줍니다..
7~8시간을 자도 1~2시간 뒤면 다시 피곤해지고 만사가 모두 귀찮아집니다...
운동을 해야지 라는 생각만 벌써 1달넘게 하고 있는데 몸이 너무힘들어서 말을 안듣네요...
이게 식습관의 문제인지... 아니면 운동을 안해서 그런건지...
답답합니다... 하아...
식습관도 사실 안좋습니다.. 하루에 1~2끼 먹는데 그마저도 라면이나 인스턴트이구요... 근데 이게 몸에 큰 영향을 끼칠까 싶네요..
병원을 가보려고 해도 어느 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요..
혹시 관련 병원 있다면 어떤 과인지(내과 정신과 등등) 알려주세요...
그게 아니라면 운동을 안해서 그런건지 식습관이 잘못된건지... 재 마인드가 썩은건지... 조언좀 부탁드릴게요...ㅜㅜ
길거리에 다니는 몸 좋고 눈 초롱초롱하니 총명한 사람들 보면 나도 저렇게 활기차게 살고 싶은데 내 자신이 너므 비참하게느껴질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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