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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 우울한 얘기 하나만 풀게여
게시물ID : freeboard_10689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사미이
추천 : 3
조회수 : 1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22 10:32:05
어제 짝남이랑 얘기하다가
학교얘기가 나왔는데
겁내 선을 쫙쫙 긋던 이유가 그때문이었나 싶기도 하고 씁쓸했어여
난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분은 그냥 위로차 하는 말이라 듣는거같고
학력 컴플렉스 있는 사람 만나서 잘 끝난적이 없어서 더 좋아지기 전에 접자 싶으면서도
차라리 엄빠 말 듣고 공부 안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당하지만 사실.. 진짜 하지 말라함..)
사랑이라도 편히 했을까 싶어서 울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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