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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의 자존심은 이재명을 꺽고 민주당을 지키는 것입니다
게시물ID : sisa_1068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24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06 06: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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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고, 공공의 이익과 안전을 심대하게 해치지 않는 한,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민주시민의 자존심은 이를 해하려는 독재권력, 부패기득권과 맞서 이를 지켜내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당 독재시절, 박정희 군사독재시절,  전두환 군부독재시절, 이명박 박근혜 문민독재시절을 거치면서 수많은 민주시민들의 옥고와 희생으로 우리의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리고 2016년 박근혜 퇴진을 위한 촛불시민들의 노력으로 철옹성 같았던 부패기득권 세력의 대변자였던 박근혜 독재정권을 붕괘시켰고, 2017년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며 우리의 민주주의는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호사다마라고 어렵사리 맞이한 우리의 민주주의에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해 또 한번의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이 나라 민주주의 요람이요 대들보인 정통야당인  민주당이 민주의 요람임을 포기하고 부패기득권과 결탁해 부패기득권의 요람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민주당 지도부가 자신들의 세력을 넓히기  위해 일배류와 조폭류 등 부도덕한 세력들을 무차별적으로 규합하고,  

다가오는 지자체선거 공천 과정에서, 당헌 당규도 무시하고 제대로 된 공천기준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재명을 비롯한 이들에게 공천을 주고, 당원들의 빗발치는 항의도 무시한 채 이들의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부패기득권과 결탁한 것 때문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민주당이 민주의 요람에서 부패기득권 요람으로 변절되어가는 과정(?)의 선봉에 선 자가, 지도부와 결탁했을 것으로 의심받는 
이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에 대해선 말할 가치도 없지만 인격파탄자며 이중인격자요 온갖 비리 의혹에 휩싸인 부도덕한 자로 독재본능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사료됩니다.
한마디로 부패기득권을 위한 선봉장이 되기에는 안성맞춤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죠.

이재명의 실체를 아는 당원과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데도 민주당은  이재명을 공천해 놓고 당선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시민들은 수많은 희생를 감수하며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결과 어렵사리 우리사회에 민주주의를 꽃피울 기회를 잡았습니다. 우리는 또다시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6.13일 지자체선거가 그 가름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는 지선에서  부패기득권 새력의 선봉장(?)이라 의심되는 이재명이 낙선되고, 민주당을 민주의 요람으로 복귀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선 투표에서 무효표는 부패기득권을 도울 뿐입니다.

민주시민의 자존심은  독재와 부패기득권에 맞서는 것이란 것을 잊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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