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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1 집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6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9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2/01 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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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금지
남편이 어제 거의 두달만에 헬장 다녀오더니
혼자 하기 심심하다고해서 
결국 저도 재등록했습니다.
당분간은 시간이 거시기해서 남편운동갈때만
같이 가줄까합니다.

요즘 팔뚝이 심상치 않습니다
태양예배만해도 자극 과 더불어 겁나 단단해집니다.

명절동안 푹 쉰 후유증일까요?
ㅎㅎ
오늘은 스트레칭만 거의 50분 한것같습니다.
이제 슬슬 옆구리의 움직임이 조금 포착되는것같습니다.

오늘은 폴 스트렝스는 거의 하지않았습니다.
앞에서 언급한것과 같이 팔뚝이 심상치 않아서
ㅎㅎ
 
오늘은 봉잡고 좀 날았습니다.
제대로 날려면 팔이 더 쫙 펴져야하는데
아직 가동범위가 좁아서 팔이 얼굴 앞으로 쏠려있습니다.

후드오나먼트 ㅡ피겨헤드ㅡ볼텍스 라는 동작으로 연결동작을 해봤는데 볼텍스시 다리위치변경하는걸 잊어버려서 불완전해졌습니다.

오랫만에 봉을 탔더니
미친듯이 돌아서 동작을 잊어버린듯 합니다.

나중에 눈치채고 다시 해보려했으나
날으느라 힘빼고
피겨헤드시 봉을 고정하는 다리의 정강이가 봉에 씨슬려서 전의를 상실했습니다.

내일로 필라 수업이 마무리됩니다.
스트레칭때문에 배우기 시작했는데
제 몸에 대해 
그리고 제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잘 알게 된것같습니다.

좀 더 배우고싶다는 생각도 있긴 하지만  
어떤 공부든
선생에게 배우기만하고 스스로 익히는것을 게을리하면
절대로 내것이 될 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내일로 마감합니다.
ㅎㅎ

폴선생님도 계속 다시 나와서 같이 운동하자고 하시는데
저는 아무래도 빨리 익히는것보단
천천히 저 혼자 즐기며 하는것이 더 좋은것같어요

적어도 지금은 그러합니다.


1.오늘의 일지
2.옆구리스트레칭
3.에어워크
4.미친듯이 돌아라
5.다리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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