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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에 거주하는 애아빠징어입니다. 오늘도 너무 덥군여. 건강유의하시는 오유징어님들이 되시길 바라오며, SOS 요청 드려볼까 합니다. 제 와이프는 직장을 다니면서 부업으로 캔들/디퓨져/플라워아트/석고방향제 등 요즘 많이들 하시는 부업을 1년반정도 하고 있습니다. 육아에 가사에 직장에 부업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조그마한 까페를 하나 해주려고 하는데요. 이 가게의 상호에 대해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걸해봅니다. 굽신굽신(저는 창의력을 레고 만들때 다 써버린거 같아요.) 가게의 컨셉을 대략 말씀드리자면, 까페촌에 구석탱이에 있고.. 커피로 승부를 보긴 힘들거 같아 기본커피만 하고 생과일주스 등을 판매하며, 와인 판매/수업을 병행하려 합니다. 그리고 디퓨져, 캔들, 플라워아트, 석고방향제 등을 주문받고 판매하며 중요한건 수강클래스를 개설하여 수업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유니크한수입찻잔 등의 판매도 병행하려하는데요(요건 메인은 아닙니다.^^) 아마 주 고객분들은 어린아이가 있는 어머니분들이나 젊은 여성분들이 될거 같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긍정적이면서도 세련되면서도 뭔가 푸근한(?) 느낌의 상호명을 추천해주세요!! 9월 오픈인데 간판으로 걸리면 디퓨져1, 캔들1, 석고방향제1, 와인1 엄선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