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 산건 아니지만 축구선수로 약 13년정도 했습니다 올해 나이 23인대 초등학교때부터 했으니까 인생을 축구로 살아왔다가 갑작스런 허리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사람입니다..ㅋ 모 월드컵.. 저한테는 보기 싫기도하고 보고싶기도한 대회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웃으면서 말하지만 정말 축구를 못한다고 병원에서 말해줄때 그 상황은 정말 잊혀지지가 안내요 ..ㅜ.ㅜ ㅋ
요번 월드컵 여친이 생기면서 어쩔수업이? 봤습니다 ㅋ 모 솔직히 응원할 맘두 쫌 있었구여 ㅋ
16강전...
모 누가바도 정말 아쉬운경기였습니다 .. 역시나 수비 문제는 우리나라가 8강4강을 가는대 있어서 최고 문제인거같습니다(제생각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골키퍼실수로 말하시는대 흠..제생각이지만 제가 볼땐 수비수들문제인거같습니다.. 이영표선수도 그렇고 그공을 걷어내겠단 생각보다는 그냥 흘려서 아웃될줄알았던거 같습니다 근대 뒤에 수아레즈가 있었던거죠 제가보기엔 뒤에 아무도 업는줄알고 그냥 흘린느낌이.. 간신히 1:1 을만든 상황에서 나온 박주영선수에 그 원바운드 슛팅.. 물론 쌔게 차서 들어가면 좋습니다 골도 멋잇고 근대 구지 그렇게 쌔게 찰 필요가 있었나 할정도에 거리였습니다 제가 모 박주영선수에게 악감정이 있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잘갔다가 댔으면 들어갈수 있는 슛팅거리였습니다 전거기서 우리나라가 넣었으면 역전도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동국선수에 그 단독 1:1을 허무하게 찬거에 열받아하시더군요 저도 솔직히 그 상황 이동국선수에 슛팅만가지고 모라하는 것이아니라 교체대서 들어왔는대 제가 보면서 " 왜이렇게 열심히 안뛰는거같지.." 이런생각을했는대
아니나다를까 다음날 기사에 이동국" 12년준비했는대 너무 허무하다..생각을 해바야겠다.." 이런기사가뜨더군요 제가 느끼는 거지만 이동국선수 12년준비했는대 30분만 뛰었다고 항의하는 글같았습니다 그래도 주위에 박지성선수(특히 주장;;)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뛰고있는대 너무 하다는 생각을하게됐습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 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1:1 상황에서에 이동국선수가 아닌
경험이 풍부하고 특히!!! 제가 12년 운동하면서 많이들은얘기고 직접안정환선수에게도 들었던 얘기입니다 안정환선수 曰" 자신이 축구를 잘못해도 특기하나정도는 꼭있어야된다 남들이 잘못하는것을 난 그거하나만이라도 잘하는 선수여야된다 그래서 난 돌아서기와 볼터치 운동을 눈가리고도 연습해봤다" 옛날에 저가 축구했을때 얘기해준 얘기입니다. 정말 제가바도 안정환선수에 이 돌아서기동작은 정말 깔끔합니다 2002 이탈리아 경기에서도 봤드시 안정환선수는 돌아서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입니다
그상황에서 정말 안정환선수가 있엇더라면.......... 이건모 결과론입니다만 어쩔수업죠 모...ㅋ
그리고 도무지 본선리그전부터 이해를할수업는것은 이동국선수??아니죠 전 허정무감독님을 이해를 할수업었습니다
몰 결과는 목표 16강행을하긴했지만 재가볼땐 1승1무1패로 2위로 올라간건 아마 한국이 맨날 본선올라간다고 치더라도 이런 운좋은 2위는 업을껍니다 (솔직한 제 생각입니다) 제가 감독님에게 물어보고 싶은건 왜 아르헨티나전에 차두리선수를 안뛰게했느냐? 이질문과 또하나 우루과이 전에 이동국선수를 왜넣은것이냐?? 또하나 마지막입니다 왜 김재성선수를 빼면서 염기훈선수를 집어넣은것이냐?? 이해를 해볼려고해도 이해가 가지 않네여..
모 제가 축구 선수도 아니지만 그냥 선수들에게 제가 못한것들을 해줫으면하는 아쉬움때문에 이런 긴글을 적었습니다 모 제글에 이해 못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냥 제생각적어봤습니다
그래도 16강!! 정말 수고많이하셨고 더 준비하고 더 연습해서 다음에는 8강갈수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