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됩니다. 저 현재 빚 3천이고 36살에 이제 온라인 판매 시작했어요. 말 그대로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ㅋㅋㅋ 회사 1-2년씩 전전긍긍하다 장사해보고 망해서 하던게 온라인판매라 시작했지만. 쉽지 않아요.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했죠. 뭐.. Sky할기회도 많았지만 제 형편이 요래놔서 당당히 asky했어요
당장 답답하지요. 저도 그래요. 하지만 꿈을 가져요. 베오베에 차 때문에 자살 포기했다는 분 덕분에 글보고 용기냅니다.
우리는 정님 자식 싸움에서 이겼구요. 불만 많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 태어났어요. 일단 지구촌 인구 중 상위 20프로는 먹고 태어났어요. 요기서 만렙으로 태어나신 분들 부러워하진 마세요
저 하루 돈벌이보다 지금 저희집 주방에서 안주 만들어 먹는 술 한잔 비용이 더 틉니당 헤헤ㅡ 그러나 미친듯이 하다보면. 될거라 생각하고요 미친듯이 해보고 안되면 담담하게 일해요.
이상한 생각은 하지마요. 정 너무 힘들면 세상을 탓해요. 나 또는 주변을 탓하진 말아요
그렇게 우리 정신 차리고 살다보면 바랬던 것 하나둘 이루면 힘들었던 시절 생각나며 오늘을 곱씹게요
저 오늘 웅*코웨이 3조에 매각한다해서 댓글에 2조 5천에 매입한다 써놓고 왔어요. 가능성이 1조분의 1. 100조분의 1이겠지만 사람 일 아무도 몰라요 ^^ 제가 매입한다면 2조 8천에 팔아서 고게 님들 평생 정액권 끊어놓고 한잔씩 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