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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지 마세요. 힘들지 마세요.
게시물ID : gomin_14958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뱃뚱이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7 21:38:24
다 됩니다.
저 현재 빚 3천이고 36살에 이제 온라인 판매 시작했어요.
말 그대로 입에  풀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ㅋㅋㅋ
 회사 1-2년씩 전전긍긍하다 장사해보고 망해서 하던게 온라인판매라 시작했지만. 쉽지 않아요.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했죠.
뭐.. Sky할기회도 많았지만 제 형편이 요래놔서 당당히 asky했어요

당장 답답하지요. 저도 그래요.
하지만 꿈을 가져요. 베오베에 차 때문에 자살 포기했다는 분 덕분에 글보고 용기냅니다.

우리는 정님 자식 싸움에서 이겼구요.
 불만 많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에 태어났어요.
일단 지구촌 인구 중 상위 20프로는 먹고 태어났어요.
요기서 만렙으로 태어나신 분들 부러워하진 마세요

저 하루 돈벌이보다  지금 저희집 주방에서 안주 만들어 먹는 술 한잔 비용이 더 틉니당 헤헤ㅡ
그러나  미친듯이 하다보면. 될거라 생각하고요
미친듯이 해보고 안되면 담담하게 일해요.

이상한 생각은 하지마요.
정 너무 힘들면 세상을 탓해요.
나 또는 주변을  탓하진 말아요

그렇게 우리 정신 차리고 살다보면
 바랬던 것 하나둘 이루면
힘들었던 시절 생각나며 오늘을 곱씹게요

 
저 오늘 웅*코웨이  3조에 매각한다해서 댓글에 2조 5천에 매입한다 써놓고 왔어요.
가능성이 1조분의 1. 100조분의 1이겠지만
사람 일 아무도 몰라요 ^^
제가 매입한다면 2조 8천에 팔아서 고게 님들 평생 정액권 끊어놓고 한잔씩 돌리겠습니다

힘내요
울 이쁜 오유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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