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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낚시꾼 조행기 입니다.
게시물ID : seafishing_2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타파인
추천 : 3
조회수 : 117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8/07 22:18:04
고흥 나로도쪽으로 원투낚시하고 왔습니다.
낚시결과는 별다른성과없이 더위만 먹고 왔습니다. ㅠㅠ
조금이나마 더위피하고자 눈뜨자마자 대충 챙기고 도착하니 8시더군요.
약간 그늘도 져서 처음엔 할만했습니다.
넣자마자 보리멸입질
씨알은 그렇게 크진 않았습니다.
방생하고 넣으니 또입질
비슷한 싸이즈의 보리멸 방생
그리고 보리멸같은 입질 몇번 있었으나 타이밍이 느렸는지 연속실패
그러다 초릿대가 토톡 토톡 토톡 세번치길래 챔질했으나 실패
10시쯤되니 조용합니다.
미끼껴서 던져놓으면 무반응...
건져보면 미끼가 없어요.
이러길 몇시간... 다른곳으로 던져봐도 같은반응...
이러다 밑걸림 두번당하고...
 한번시원한입질와서 챔질후 올려보니 새끼아나고
방생
중간에 꽁치치어대들이 갯바위에 몰리길래 잠깐 그근방에 담궈보았더니 복어두마리가 신나게 달려드네요.
사진 촬영 후 방생 
밑걸림 당해 채비손실받아 묶음추 달고 그리 머지않은곳에 투척....다섯동갈망둑 사진촬영 후 방생
 조업하시는 배가 게통발을 갯바위앞에 설치 해놓으셨더군요.
앞에서 조업하시는거 구경하다 제앞 지나가는거 보고 마지막미끼 다껴서 바로앞에 퐁당
초릿대가 토도도독 하길래 챔질 후 건져보니 용치놀래미 손바닥 사이즈 방생
미끼도 다써서 주변 정리 후 철수했습니다.
날이더워서 그런건지 물때가안맞아그런건지 저번보다 힘들었어요
5시간동안 낚시하고 집에와서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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