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썸녀(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굉장히 활발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인데요...
누구나 다 스스럼 없이 다가갈 수 있는 성격입니다.
근데 회사 사람들과 얘기 나눌때 팔이나 어깨 등을 치면서
가볍게 하는 스킨십을 잘하더라구요..
한마디로 서글서글하고 사회성이 굉장히 좋은 편인데
서로 어느정도 호감은 확인한 상태입니다...
만약에 진지하게 만나게만나게 된다면
지나친 사회성때문에 속상할일이 많을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만약 결혼하게 된다면,, 가정에 잘 충실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예전 남자친구도 이런문제로 헤어졌다고 하는 이야기를 지인한테
건너서 들었구요...예전 남친은 자기한테 집중해주길 바랬지만
여자는 사회생활을 포기할 수 없어서 서로 절충을 실패했다 합니다...
사귀는 사회생활하는 여자의 사회성으로 고민하는 분이나
케이스를 보신 분은 조언을 좀 해주세요.
남자로써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요...
결혼해서는 좀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