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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에 걸친 관전에 대한 단상...
게시물ID : soccer_106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쿠르
추천 : 11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10 10:00:31
김남일 : 박주영을 믿는다 수비수 4명 제치고 골키퍼도 제치고 골 넣는다

박주영 보이지도 않고... 한라산 슛 한번하고 쥐도 새도 모르게 이근호와 교체... 그와중에 깨알같은 아스날(잉글랜드) 의 위엄...

기성용 3분만에 상대선수 태클로 담금질... 교체돼 들어온 선수 기성용 몸 맞추기 골부터 해트트릭 완성... 기성용은 인생에서 다시 못만날 귀인...

정성룡... 먹히겠는데? 싶음 다 먹힘... 진심... 반응이 넘 느림... 실점 보면 항상 정적으로 먹힘... 두발이 땅에 붙어있음...

구자철, 기성용, 한국영, 뭐 보이질 않음... 번호 바꾼 게 시청자들의 시청도 어렵게 만듦... 아마 까이지 않게 배려한 것 아닌가 싶음...

윤석영... 휴... 이번 포빽은 다 O형인지 묻고싶다...

박주호, 이근호 그나마 열심히 하는데...
그와중에 지동원의 묻지마 횡슛팅

정말 3전 전패 당할듯... 98프랑스 월드컵 이후로 내 생애 최악의 성적을 내는 월드컵이 될듯함...

이명주는 왜 안 뽑았는지... 진심 포항 스틸러스가 더 강할듯...

허정무, 황보관 같이 마이너스의 손들이 가득한 축협 비전도 없고 무조건 홍감독을 믿는다 는 정이 가득한 우리 나라... 의리 공화국 대한민국... 황ᆞ열병 예방주사도 출국날 맞아 후유증도 계산 못하는 아마추어 행정의 대가들...

4년 동안 알베르토 자케로니라는 외국인 명장을 모셔와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일본과 애시당초 예선만 책임지겠다는 리그 최고 감독 빼오고는 그만두니 또 우왕좌왕에 스콜라리 자진 지원설부터 여러 얘기가 나왔으나 졸속행정의 끝은 홍명보...

진심 마음에 드는 놈 하나 없는 파벌과 양아치 같은 선수들 투성인 대한민국...

휴... 답답한 마음에 말이 짧았습니다 보시기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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