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에 목숨걸고 연습하고 들어간 지구인과 앤덥 
정말 열심히 가사썼을텐데 그럴필요조차 없었다는거네요 
결국 실력보다 누가 더 화제를 일으키느냐  .
누가 나왔을때 시청률이 더 높을까 
이거네요 

앤덥이랑 지구인 
정말 열심히 했을텐데 
이 모든게 탈락때 쓰일 찍힐 모습을 위한 거였다니

미리 정해져있었던거 아닐까요? 

솔직히 리허설때 누가 더 준비잘했느냐로 공연결정했다면
지구인 대 앤덥 일텐데

그러면 시청률이 안나오겠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쇼미더머니4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서 
노력한자가 결국 성공한다는 것을 보여주는게아니라
결국 노력보단 ,되는 놈만 되는 그런 세상이니까 엿같아도 인정하고 살아라 . 

그리고 
아예 미친짓을 해서 화제를 끌던가
여자한테 인기가 많던가 

아니면 그냥 이름 알리는것만 목표로 해라 

이렇게 느껴져서 너무 씁쓸하네요 

물론 송민호 ,릴보이 잘합니다
그렇지만 처음에 1라운드부터 이번 쇼미더머니에는 정말 
말그대로 실력으로 평가하겠다 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한해와 블랙넛 탈락도 번복되지 않았습니까?

그렇지만 결국은 실력이아니라 인기로 평가받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