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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사랑했던한국은 어디에?
게시물ID : gomin_1496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냐옹이옹옹
추천 : 1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8 03:11:50
중고등학교
 입시전쟁 
잠못자며 대학교 들어가니 
높은등록금문제
갚으려고 아둥바둥 알바 최저시급받고 일하니 
군대 가야할때
좋다 이거야 나라 지켜야지 
빽있는 놈들 돈있는놈들 좋은데 빠지고 난 호구?
엠씨몽같은 새끼 설쳐대고 국회의원 대부분 군대안가고서 뭐?좌빨? 너네보다 내가 북한을 더 증오해 !
군대 다녀오니 취업때
난 교환학생도 다녀오고 장학금도 받으며 여러교육프로그램도듣고 노력했는데
취업하는데 1년 걸렸네? 노오력이부족해? 닥쳐!! 내가 면접보면서 인성 그지같은 사람한테 면접보는 내 자신에게 혼란스러웠어!!
 뭐?  청년일자리만들어주겠다고?
뇌가없니?정부야?
 힘겹게 정규직들어가고도 월급이 세전200이야 세후180  남짓 120만원씩 저축한다고치면 1년에 1440만원이야 10년 모으면 내1억5천정도네 나이 40이네?  
결혼은?차는? 
1억4천이면 집살수있어? 아니 사업하고 이런건 아예 불가능한거야?
우리 부모님은 아직도 미친듯이 일하셔 그렇게 일하시고도 말이지
왜냐고?  노후에쓸돈이없자나   
애 낳으라고?  이 상황에서 애 낳으면 그놈이 책임감 없는거 아냐?
대국민담화?
박!근!혜 정부 야 정신차려
"정부"도...직원을 노예처럼 사용하는"기업오너"도...  돈이면 다된다는 "국민정서"도... 정부에 잘못된 행동 쉬쉬덮는 "언론"도 성폭행 일삼는 "교육"도  어떻게 고쳐야할지 정말 답이안나오는 것 같아

정녕 이 나라는 열심히 살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는 행복하게 살수있는 나라가 될 수없는걸까?
왜 상사가 퇴근을 못하면 눈치를 보고 퇴근을 못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이 아직도 시위하는 
이따구 대한민국이 되었을까? 

미래가 두렵고 너무 화가난다
 
출처 20대후반 평범한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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