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탕슉 나홀로셋트 하나 시켰는데 
소스안에 다 눅눅해진 탕수육 튀김옷이 들어있네요 
전화로 이거 남이 남긴거 재활용한거 아니냐 따지니 
주방에서 만들다가 들어간거같다고 죄송하다고 연신그러길래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라고 하곤 끊었슴다 
걍 간장찍어먹긴 했는데 기분 더럽네요 
그럴수도있겠다 생각도 들긴하지만 이거 충분히 의심하고 화날만한거죠??
제가 이상한거 아니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