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증은 없어도 심증은 있다 내가 새벽시간에 퇴근하고 아파트현관문 근처에서 니네집 강아지 몇번봤다 강아지가 잘도 니네집문하고 아파트 현관문 열고 혼자 나갔겠다 애한테 무슨짓을 했는지... 사람을 보자마자 경계하고 도망가냐 내가 군대를 군견소대로 나와서 사람 무서워하는 개들을 쪼금은 알거든?? 솔직히 군견들 체벌 많이당해... 사람이 하기도 힘든데 개들은 얼마나 힘들겠어 암튼 한두번 당한 체벌로는 저렇게 반응못할텐데...^^;;; 긴가민가했었는데외출할때 우리집에 들어가고 나올때마다 니네집 강아지 짖는소리가 요즘 뚝끊겼더라?? 심심해서 그런건지 세상이 떠나가도록 짖던 아이였는데??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쓰레기도 냄세나고 걸리적거려서 맨날 복도에다 버려두더니 이제는 수년을함께한 가족도 그렇게 버린거냐?? 이제부터 복도에 내다놓는거 다 사진자료만들어서 소방관리청? 이런데다 고소미라도 먹여야겠다... 그럼 그 잘못된 버리기 버릇좀 고칠수 있겠니?